'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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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백합제의 수확 점검!
정문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의 안내판이 맞이해줍니다.

구입한 물품 첫번째.
(순서는 전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가는 걸로 하죠)

+카코포니님오리지널 러프북
-시간에 쫓겨 대충 설계도만 내놓으셨지만 후기가 프리큐어니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엥?)

+Eso-N님크로우x세이렌 팬북
-원작을 안봐도 대충 이해가 간다는 점이 플러스.
본질적으론 비극이지만 마지막의 훈훈한 보너스 만화가 상쇄시켜 줌.

+Celaeno님오리지널 공주x마녀북
-역시 '대인배 아방공x상처를 숨긴 앙탈수'가 진리인 겁니다.
딸의 폭탄선언 듣고 놀라 기절하는 임금님 장면이 걸작.

+이루아님, 라파엘느님, 백야님의 오리지널 앤솔로지 '소녀정원' 2호
-1호 읽고 감명받은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하마터면 놓칠 뻔 했군요.

+라파엘느님, 이가님, 이루아님, 밀님이 참가하신 '소녀정원' 3호
-변함없이 생활 속의 따스한 이야기. 밀님의 마지막 단편이 특히 걸작.

+yormun님 & soka님의 비툴캐릭터 스핀오프 트윈지
-배드엔딩을 넘어서는 사랑의 애절함이 가슴을 찌르는 물건. T.T

구입한 물품 두번째.

+전력+소녀님의 헨젤과 그레텔 百合패러디
-헨젤이 여자라는 것 말고도 오리지널 요소가 꽤 강해서 감춰진 나머지 이야기가 궁금.

+nobita님오리지널 판타지극장 2작품
-공주마녀북은 꽤 마음에 들지만 메이드쪽은 다소 일그러진 느낌이라 좀 미묘;;;
(정말로 주인공이 이해한 대로인지 아니면 단순한 SM인건지 헷갈리죠 OTL)

+'정줄놓은 로콘'님의 하루히 쿈코북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쿈코 개그의 집대성 OTL

+버냥님x파냥님의 회심의 역작 'Isolation' 출판버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agnes님의 '가면라이더 류우키' 여체화 커플북.
-순애보 메이드 고로쨩과 초 글래머 아사쿠라에 모에. (후자는 한컷 나오고 땡이지만 OTL)

구입한 물품 세번째.

+moros님레이무x마리사 팬북
-균형잡힌 그림체와 무난한 전개 덕에 캐릭터들을 몰라도 재미있는 편.

+사탕껍질님의 비툴캐릭터 스핀오프 겸 빅토리아풍 메이드북
-그러나 진짜 주인공은 메이드와 같이 발로 뛰는 여주인. (아니 훈훈하긴 하지만 OTL)

+Nakul님이마트x하나로 커플북
-기업 의인화야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커플링이라니 약간 놀랐...OTL

+행사 팸플릿
-특별기획 '백합 모에 왕도 완전체를 찾아서'는 필견.
(아이고 유학생언니 어쩔거야 정말 >_<)

여기에다가 로사 카츠라님의 백합연구소 보고서 증간호(무료배포)를 더하면 무려 17권.
1회보다 규모가 커진 탓도 있겠지만 의외로 취향에 맞는 회지들이 눈에 띄어서
생각보다 지출이 커진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하군요.
(이 바닥 주류인 나○하나 동○프로젝트 쪽으로는 거의 관심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만 해도 OTL)

참가하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죠.
또한 잠깐이나마 행사장에서 뵈었던 분들 모두 건강히 지내시기를.
by 잠본이 | 2009/02/15 18:20 | Girl Meets Girl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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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코포니 at 2009/02/15 19:08
감사합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어느분이신지 몰라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19:43
바쁘실텐데 방해가 될까봐 슬쩍 신분을 감추고 다녀갔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9/02/15 20:17
오...오셨네요.ㅡㅡ;; 저도 아는누나 부스를 도와주러갔었습니다.;
뭐 지른것도 상당히 많았죠.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21:48
정신을 차려보니 현금이 바닥...OTL
Commented by 버닝야옹 at 2009/02/15 20:44
저도 창작 위주로 샀는데 15권이 훌적 넘더군요. 사진 보니 제가 놓친 책들이 몇 권 있어 아쉽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21:49
저도 반가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데프콘1 at 2009/02/15 20:59
안티 백합이라서 가보진 않았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21:38
무슨 생각으로 쓰신 답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데프콘님1이 밀리터리 관련 행사에 대해 글을 쓰셨는데
제가 그 아래에 '밀리 싫어하기 때문에 전 안갔죠'라고 답글을 달면
데프콘1님 기분이 좋을까요?
Commented by 데프콘1 at 2009/02/15 22:11
죄송합니다. 요즘엔 아무렇게나 글을 쓰게 되는 군요. 마음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Commented by 파냥 at 2009/02/15 20:59
전 오후되서야 갔는데 못뵈어서 아쉬웠어요 ;ㅁ;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21:49
점심때 다른 일로 급히 귀가하느라... 안타깝군요.
언젠가 다른 곳에서라도 뵐 수 있기를.
Commented by Frost at 2009/02/15 21:33
잠본이 님도 오셨군요. 어째서 마주치지 못했던 것인지 ...;;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21:51
워낙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녔으니 말이죠.
다치신 곳은 괜찮으신지?
Commented by Initial_H at 2009/02/15 21:45
전 오후 늦게 가서 수확물이 별로 없었어요orz
노렸던건 전부 나갔orz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02/15 21:53
늦어도 11시 30분까지는 가야 뭔가 좀 지를만한 게 보입니다.
나중에 오신 분 글을 보니 2시에 거의 파장 분위기라더군요.
대규모 동인행사와 달리 다들 소량판매만 하시고, 예약자의 비중도 크기 때문에 더 빨리 매진되는 듯.
Commented by sesialord at 2009/02/15 22:47
잘 다녀오셨나보네요. 3회차에는 저도 부스참여할 수 있길 빌어봅니다.orz...
Commented by 하마지엄마 at 2009/02/15 23:19
설마 잠본이님께서 여기를 순회하셨을꺼란 생각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ゴメンナサイ(´・ω・`);;
Commented by 피르 at 2009/02/16 00:46
저기에 제가 아는 언니도 참가했어요~ 잠본이님이 사신 회지중 하나라는 ^ㅈ^ <- 니가 왜 자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tentakaize at 2009/02/16 13:24
드래곤나이트 파일롯버전때는 조르다가 여자라는 헛소문도 돌았었는데... 그중 한 댓글이 걸작이었죠. '조르다의 두툼한 흉부 아머는 서양의 거유를 수납하기에 적절하다'
Commented by 리언바크 at 2009/02/16 18:11
악, 저렇게 좋은 행사가 있었다니!
Commented by PKKA Блюда at 2009/02/17 07:45
아아, 이것들은 좋은 것들이군요!!
Commented by chizru at 2009/02/19 22:15
즐거운 시간 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지갑이 가벼워진 만큼(...) 마음은 풍족해지는 백합제였습니다...흑흑 후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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