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by 잠본이 2006 이글루스 TOP 100 2007 이글루스 TOP 100 2008 이글루스 TOP 100 2009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 100 2011 이글루스 TOP 100
메모장
카테고리
태그
포토로그
라이프로그
rss

skin by 이글루스
아시모프 씨, 농담도 잘하시네 #56
일리 위젤이라는 사람이 과학자나 기술자들은 유태인 대학살에 많은 관여를 했었기 때문에 그들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에 화가 난 나는 그를 솜씨좋게 요리해버리는 데 성공을 했다.
나는 박해받는 사람들이 박해받는다는 이유 하나로 인해 자동적으로 미덕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모든 인간은 권력을 가지면 박해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 박해를 받는 사람들도 권력을 얻으면 점차 박해자가 되는 것이다. 나는 매커비 아래에서 박해자가 되었던 유태교를 예로 들었다. 위젤은 말했다.
"그때밖에 없었소."
나는 대답했다.
"그때밖에 기회가 없었던 겁니다."

-『아이작 아시모프 자서전 2』(아이작 아시모프 著 / 작가정신, 1995) p.408

...하여튼 뭔 말이 나오면 절대로 지고는 못사는 저 불굴의 고집 OTL
by 잠본이 | 2008/11/24 09:00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5)
트랙백 주소 : http://zambony.egloos.com/tb/183996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8/11/24 09:02
...굳이 따지면 지금도 박해자.....(이게 겨우 2번째..?)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11/24 11:27
훌륭한 이야기입니다. 민족주의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군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08/11/24 11:39
팔레스타인에서는 거의 매일 기회가 다가오는...
Commented by young026 at 2008/11/25 00:56
저 Elie Wiesel은 무려 노벨평화상 수상자입니다.-_-;
Commented by 듀란달 at 2012/08/30 09:44
그리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서 두 번째 기회를 맞이했죠(먼산)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