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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표 배트맨의 놀라운 비밀!
Christopher Nolan says his Batman doesn't play well with others
(Hero Complex, 2008-10-29)

-GB: 크리스, 올 여름에 마블 스튜디오가 <아이언 맨><인크레더블 헐크>를 내놓으면서 자기네 캐릭터들이 [만화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도] 같은 세계관 속에서 공존한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만화원작 영화의 '크로스오버 전성시대'를 열었어요. DC와 워너도 비슷한 전략을 채용할 모양이던데, 특히나 현재 동결중인 <저스티스 리그> 실사판 프로젝트가 되살아난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혹시 그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가요? 당신의 고담시는 그런 프로젝트와는 별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던데요.

-놀란: 우리가 만든 배트맨이나 고담시가 그런 식의 크로스오버에 적합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애초에 스토리를 구상할 때 고민했던 문제 중 하나로 이런 것이 있었죠: 이 세계관에는 만화책이 존재하는가? 이 세계관에는 슈퍼 히어로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배트맨 비긴즈>에서 브루스가 자기 자신을 일종의 '상징'으로 재창조할 때 어떤 사상을 품고 있었을까 상상한 결과, 우리는 (비록 영화 속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 바탕에 깔려 있는 철학을 통해서) '이 세계에는 슈퍼 히어로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그 세계에 슈퍼 히어로들이 [실존인물로서] 존재했다면, 만약 브루스가 슈퍼맨이나 혹은 [그가 출연한] 만화책에 대해서 알고 있었더라면,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면을 쓰기로 결정한다는 행동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죠. 일종의 패러독스(역설)이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장난인 셈이지만, 사실 우리가 그런 입장을 취한 이유는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의 진짜 원초적인 컨셉으로 회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밥 케인의 만화에서] 배트맨이 처음 등장했을 때, 브루스는 외부의 어떤 영향도 없이 순전히 독창적으로 배트맨이라는 '얼굴'을 창조했으니까요.

-GB: 그 말씀인즉 당신의 배트맨이 메트로폴리스의 마천루 사이로 줄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 거라는 얘기죠?

-놀란: 네, 맞아요. 두 세계는 전적으로 다른 차원에 속합니다. 전혀 다른 관점에 기반을 두고 있죠. 물론 [크로스오버라는 접근법은] 만화의 세계에서는 매우 성공적으로 실현되었고 영화에서도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취한 방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배트맨 비긴즈>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어요.

-GB: 만화와는 다른 접근법을 택한 거군요.

-놀란: 예, 전적으로 다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브루스가 집을 떠나 수련을 쌓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가면을 쓰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죠. 우리는 그 문제를 순수하게 그 자체로써 다루었습니다: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이며, 브루스는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걸까? 그는 다른 슈퍼 히어로의 영향을 받지 않았어요. 물론, 관객 여러분은 <다크 나이트>를 통해 우리가 조커를 어떤 식으로 각색할 수 있었는지 이미 보셨겠지만, 조커는 매우 연극적으로 행동합니다. 배트맨이 굉장히 극적인 연출을 통해 고담시에 어떤 본보기를 제시했고, 너도나도 그것을 따라하다보니 조커라는 놈이 나타나게 된 거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 이야기 전체가 배트맨이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냈다고 가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점에 관해서는 원작보다 훨씬 멀리 나갔죠. 브루스가 어린 시절에 쾌걸 조로의 팬이었다는 설정이 대체 언제부터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원작에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그런 설정이 당연한 것처럼 자리잡고 있었잖아요.

-GB: 프랭크 밀러가 1986년에 그린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조로영화 상영 현수막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놀란: 그보다 훨씬 전에도 있었을 겁니다. 거의 확실해요. 다음에 [DC코믹스 회장인] 폴 레비츠를 만나면 한번 물어봐야겠군요. 하지만 어쨌든 간에 우리는 그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우리는 어린 브루스가 조로 영화를 보러 가는 장면은 의도적으로 피했어요. 영화 속 인물이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만화책 캐릭터가 영화를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잘못하면 해체주의적인 함정에 빠질 수 있는데 그것만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죠. 그게 조로를 생략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는, 조로가 일종의 역할 모델로서 브루스에게 영향을 주는 상황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브루스가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순전히 혼자서 그 미친 가면놀이를 생각해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었는데 조로의 존재는 자칫하면 초점을 흐리게 할 수 있었거든요. 그 때문에 우리 나름대로의 신선한 접근법이 필요했죠. 그래서 조로를 생략하는 대신 동굴 속의 박쥐들을 강조함으로써 박쥐와 연관된 공포와 상징성을 확고하게 부각시켰죠.

-GB: 브루스가 부모와 함께 오페라 하우스에 가서 <박쥐>*를 관람한 것도 그 때문이로군요. 덕분에 영화 자체도 마치 오페라와 같은 격조를 띠게 되었네요.

{* -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1874년에 발표한 독일 오페라 작품. 다만 <비긴즈>에서 실제로 나왔던 오페라는 이 작품이 아니라 이탈리아 작곡가 아리조 보이토의 1868년작인 <메피스토펠레>라는 것이 정설이다. 아무래도 인터뷰어가 착각한 듯.}

-놀란: 바로 그겁니다. 그렇게 한 덕분에 극중의 사건들이 어느 정도 영화적인 설득력을 갖게 된 거죠.

Original Text (C) Geoff Boucher / LA Times
Translated by ZAMBONY 2008

......말하자면 저양반의 뱃맨월드에는 슈퍼히어로라는 개념 자체가 현실은 물론 가상으로서도 존재안한다는 소린데... 이건 마치 카네코 감독의 평성 가메라 시리즈에서 '저 세계에는 사실 거북이라는 생물이 없시유 쿠하하핫'이라고 우기는 거와 용호상박이로구만 OTL

(그나저나 저렇게 '브루스 혼자 만들었다'고 얘기해버리면 깜장옷입고 얼굴가리고 공포감조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감을 준 듀커드와 그림자군단의 입장은 도대체 뭐가 되는건지;;;;;OTL)
by 잠본이 | 2008/11/07 00:24 | 친절한 켄트씨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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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11/07 01: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半道 at 2008/11/07 08:55
결국 놀란의 세계관에선 배트맨이 모든 슈퍼 히어로의 원형(!)이 된다는 이야기군요.

그래서인지 조커의 의미가 생각보다 깊다는데 놀라게 됩니다.....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8/11/07 10:19
말하자면 원작에서 파생된 또 다른 세상의 배트맨이란 이야기 군요

뭐 이미 다크 나이트때 부터 완전화 된 노선이 되버렸으니...

거기다 성공한 케이스고...
Commented by 카바론 at 2008/11/07 10:44
히어로 영화에 격조 부여하자고 현실감을 너무 부여하려다가
근본을 부정하고 미래를 한계지은 결과가 나와버린 거로 뵈는군요.

그렇다고 놀란표가 나쁘단게 아닌데.

아마, 놀란감독은 이대로 가면(암기사 나와갖고 이미 그렇게 돼 버렸지만) DC기반 영화를 찍더라도 노선을 완전 독자노선을 탈 수밖에 없겠군요. 이게.

그럼 한계가 너무 자명하고, 잘 만들어 봐야 독자성이 생겨서 정통성도 확보를 못 할텐데?
Commented by 지드 at 2008/11/07 11:12
사실 억측이라고만 하긴 힘든 것이 슈퍼히어로 영화에선 슈퍼히어로가 작내에서 어떤 형태로든 전혀 없다가 주인공이 최초로 나타난 슈퍼히어로인 경우가 예전부터 존재하던 케이스이니까유(...)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가 작품의 테이스트를 지키기 위해서이든, 다른 이유가 더해져서이든 크로스 오버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건 아쉽지만, 영화계에도 코믹스처럼 패러랠 월드들이 나타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가 재개될 경우 인기 캐릭터인 배트맨이 못 나올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Commented by kayshini at 2008/11/07 11:28
개인적으로는 오만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이어원과 롱할로윈등등 온갖 만화의 성취를 다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 후, 늬들은 내꺼 쓰면 안되라고 하는 것은 미국만화팬덤이 어떻게 발전해오고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완전히 무시하는 바라고 밖에 볼 수가 없네요. 만화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같은 영화로 그런 성공을 했으면 만화판에대한 일말의 존경이라도 내보여줘야 할텐데....하비 덴트를 소모품처럼 죽인 것도 맘에 안드는데... 동인지를 그려놓고 넌 내꺼 패러디하지마. 라고 하는 격이잖습니까.
Commented by Recce at 2008/11/07 11:50
놀란은 슈퍼파워를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Commented by rainkeeper at 2008/11/07 11:58
잠본이님, 잘 읽고 갑니다.

카바론님 지적에 동의합니다. 근데 놀란에겐 정통성 확보 야욕 따윈 애초에 거의 없는 듯합니다.;; 자신의 해석이 하나의 성공적인 혁신(이라고 쓰고 명백한 배신이라고 읽는다.) 모델로 시장에서 일정 지분을 일정 기간만 점유할 수 있다면 자족할 듯. 오만하다기보다는 무척 영리한 것이고, 이미 거의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배트맨 팬으로서 그 시도를 무척 고맙게 생각해요. 배트맨이라는 원전의 깊이와 풍성함, 권위, 그리고 생명력을 강화해 온 것은 오히려 이런 배신자들 같으니까. 음, 미래의 배신자 역시, 저 놀란의 성취에조차 적절한 '리스펙트'를 보이지 않고 무턱대고 부정하려 들테니(그게 세상 순리) 좀 관대하게 봐줘도 좋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JOSH at 2008/11/07 13:32
그다지 모순된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덧글들에는 이견이 많으시군요...

저 부분은 크로스오버를 하느냐 마느냐에서 꽤 중요한 결정이긴 하죠.

직접적인 언급은 피한거 같지만,
배트맨이 있기 전에 저 세상에 뭔가 일반인과 다른 초인이 있다면
브루스가 자신의 '해결법'을 만들어내는 방법론을 고민하는 데에
고려대상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언급이 안될 수 없겠지요.

배트맨이 구현하는 능력은 브루스가 생각해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나 방법이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굳이 말하자면 영화상에서는 그 초인이 라즈알굴의 집단이 된 것이고...
배트맨은 영화의 세계관과 그가 취할수 있는 방법의
공약수로서 그들의 힘을 얻게 됩니다.

저 영화 내의 설정에 완벽성이랄까 논리적인 오류를 피하자면
당연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아이언맨의 경우는 좀 의아했습니다.
실드와 초인들이 이미 있었다면 아이언맨 영화 중에
(아이언맨이 탄생하기 전에 ?)
이미 그런 존재들에 대한 언급이나 비유가 있어야 맞지 않을까 하는거죠.
'나는 기계로 ??맨(같은 존재가)이 되는거야' 라든지...
Commented by lufie샌즈 at 2008/11/10 00:09
음......헐크나 이런걸 보면 다른 히어로의 시간대도 좀 초창기인듯하고. 쉴드도 아연맨에게 접촉을 시도했을때, 아직 코찔질이 초창기시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얼티밋 시리즈처럼 나간다면 전혀 얘기가 다르지만요.)

쉴드에 대해 잘 모르기땜에 틀릴 점 있으면 지적해주십쇼.
Commented by 올드캣 at 2008/11/07 13:56
비슷한 경우가 스타워즈 쪽에도 하나 있긴 한데, 이쪽 세계관과 스타워즈 세계관의 구조적 차이 때문이랄까, 하여간 뭐 그런 것 때문에 결과는 영 반대로 나왔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게 그거일 수도 있겠지만......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8/11/07 18:13
문제는 지금 장식을 모르는 모 영화사의 높은 분들이 DK 매상에 혹해서 슈퍼맨도 똑같은 컬러로 리뉴얼하려고 벼른다는 거겠죠..OTL
(제발 이 인터뷰 좀 읽어봐 이 양반들아..OTL 슈퍼맨을 이런 기반으로 만드는 게 가당키나 하냐고오;;)
Commented by SDPotter at 2008/11/07 19:07
음-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를 본 봐로는 오히려 다른 히어로가 공존하는 세계관이라면 영화가 완전 다르게 느껴질수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심으로는 안타깝기는 하지만요
Commented by A강진 at 2008/11/07 22:22
설정놀이(...) 이 한마디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배트맨이 슈퍼맨을 두들겨패는 건 정말 좋아하지만 굳이 놀란표 배트맨을 갖고 할 필요는 없는 듯합니다.

아니 뭐 그냥 뚝딱뚝딱 만들어내면 되는거 아님? 'ㅅ'

어차피 DC와 마블은 설정붕괴 패러랠이 뭔지 잘 보여주는데 뭘...
Commented by 우사미 at 2008/11/08 13:40
<저스티스 리그>, 아니 그보다는 <킹덤 컴>이 영화화된다면 그야말로 간지 작렬 폭풍이겠지만, 놀란표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펀치를 뻑! 날리는 장면은 상상이 안 가네요.

놀란표 배트맨은 그냥 고담시의 외로운 다크 디텍티브 정도로 남겨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11/08 21:45
그럼 놀란이 만들 돌아온 닭기사에는 누가 핵폭탄에 맞서나... 대신 왓치멘에서 짤린 문어가 나오는 건가요?(갈린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11/08 23:56
간단합니다. 아무도 안맞서고 기냥 핵이 터지는걸로 끝나면 됩니다. (뭥미)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11/09 00:04
어....!? 그러고보니 정말(...)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8/11/09 14:49
원작 수퍼맨과 배트맨의 등장이 2년 정도 차이가 있던가요 ?
놀란표 배트맨 월드에서 배트맨이 나타난 뒤에 클라크 캔트가 수퍼맨 옷을 입기 시작했고,
원더우먼이 낙원섬에서 가출했다면,
즉, 배트맨이 수퍼 영웅들의 시작으로 그려 버린다면,
놀란의 '스스로 순전히 혼자서 그 미친 가면놀이를 생각했다는 주장'에도 논란없이 부합될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11/09 18:32
1~2년 차이가 있는건 맞는데 데뷔는 슈퍼맨이 먼저거든요 OTL

하긴 서양애들 뉴스리플을 봐도 '브루스의 위업을 보고 그때까지 초능력을 숨기고 살던 모모씨들이 DC히어로로 데뷔하는 역사를 그리면 웃기지 않겠냐'라는 아이디어가 꽤 매력적이긴 한 모양입니다.
Commented by 암벨람바 at 2008/11/09 15:35
뜬금없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너에서 지금까지의 수퍼맨영화를 다 갈아엎고 다크하기 짝이없는 수퍼맨을 계획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크나이트가 히트를 쳤다기에...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아이언맨에서 삘좀 받아서 오입기질이 있는 수퍼맨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11/09 18:33
다크와 오입의 상관관계는 대체...? OTL
Commented by rumic71 at 2008/11/10 00:43
클락이 여자들만 후리고 다니고 정의에 관심이 없다면 더 바랄 나위 없이 다크해지겠군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11/10 21:27
거미남3을 생각하면 다크하기보단 쓸데없이 웃길거 같은데 말이죠 OTL
Commented by 암벨람바 at 2008/11/11 03:27
아예 붕가신이 나오는 감독판 DVD가 나올정도였음 좋겠습니다. 수퍼맨이 현찰가방을 들고 헝가리까지 날아가서 고급매음굴에서 "다 사겠소!"하는 장면이 나오면 대박...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11/11 22:39
그런 건 그냥 MAD같은 풍자잡지에서 내주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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