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assembles cartoon 'Avengers' (Hollywood Reporter, 2008-10-08)
"어벤저스, 집합!(Avengers assemble)"이라는 함성이 조만간 TV에서 들려올 듯하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애니메이션 사업부인 마블 애니메이션 사(社)가 마블 애니메이션 최신작인 <어벤저스 : 지구 최강의 영웅들(The Avengers: Earth's Mightiest Heroes)>의 제작을 개시한 것이다.
<심슨가족(The Simpsons)>이나 <언덕의 왕(King of the Hill)> 같은 인기 시리즈의 제작에 참가한 필름 로만(Film Roman)이 전 26화 시리즈로 제작하여 2011년경에 방영할 예정인데, 마침 2011년은 마블 스튜디오가 블록버스터 실사영화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저 제1호>와 <어벤저스>를 개봉하는 해이기도 하다.
프로듀서인 치로 니엘리(Ciro Nieli)는 <슈퍼로봇멍키팀 하이퍼포스 GO!(Super Robot Monkey Team Hyper Force Go!)>와 DC코믹스 원작물인 <틴 타이탄즈(Teen Titans)>에 참가한 바 있다. 시리즈 구성은 <아이언 맨 : 아머드 어드벤처(Iron Man Armored Adventures)>나 <판타스틱 4 : 세계제일의 영웅들(Fantastic Four: World's Greatest Heroes)>로 잘 알려진 각본가 크리스토퍼 요스트(Christopher Yost)가 맡았다.
<어벤저스>는 장기간 연재된 마블 코믹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데,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자이언트맨, 와스프 등등 마블의 저명한 캐릭터들이 몰려 나와서, 히어로 한 명으로는 맞서기 벅찬 상대를 물리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마블 애니메이션은 현재 새로운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완전신작 시리즈 <울버린과 엑스맨(Wolverine and the X-Men)>과 <아이언 맨 : 아머드 어드벤처>가 2009년부터 닉툰즈에서 방영 예정이며, <마블 슈퍼히어로 유격대(Marvel Super Hero Squad)>와 <블랙 팬서(The Black Panther)>가 현재 기획 중이다.
마블 애니메이션 사업부 사장 에릭 롤먼(Eric Rollman)이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ips)와 공동으로 제작총지휘를 담당한다. 롤먼은 최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작을 통해 주력상품인 슈퍼히어로 실사영화를 보완해나가는 작업을 계속할 겁니다. 히어로들이 전원집합하는 이번 작품은 우리의 '최종목표는 어벤저스'라는 전략과 완벽하게 호응하는 것입니다."
마블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어벤저스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한 DVD용 장편 애니메이션 <얼티밋 어벤저스>와 그 속편 <얼티밋 어벤저스 2>를 제작한 바 있다.
Original Text (C) Borys Kit / Hollywood Reporter
Translated by ZAMBONY 2008
그야말로 2011년을 향하여 빈틈없이 움직이고 있는 마블의 이 용의주도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