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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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씨, 농담도 잘하시네 #32
1월 16, 17일 주말 동안에 행해진 '스타 트렉' 대회에는 무려 1만 4천명에 달하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나는 굉장한 명사 취급을 받았으며,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팬들 때문에 발을 떼놓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쭐해진 나는 날쌘 폼으로 단상 위로 휙 뛰어올라보려고 했다. 하지만 난 이미 54세의 중년이지 24세의 청년이 아니었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절뚝거리면서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이 일은 나에게 웃지 못할 절실한 교훈을 안겨주었다.

-『아이작 아시모프 자서전 2』(아이작 아시모프 著 / 작가정신, 1995) pp.284-285

......그러고보니 이양반 못하는거 하나 있었네. 체육이 꽝이었음...OTL
by 잠본이 | 2008/10/08 00:49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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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emilla at 2008/10/08 01:03
아앗 저런.....;
Commented by 고렘 at 2008/10/08 01:04
쿠쿠. 아선생도 못 하는 일이 있는 거군효.
Commented by 스킬 at 2008/10/08 01:19
인간이었구나.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8/10/08 08:31
지덕체를 모두 갖추는게 어렵죠....
Commented by Semilla at 2008/10/08 08:40
그동안 잠본이님이 올리신 걸로 보아 덕도 갖췄다고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지만 잔뜩.;
Commented by 슬견 at 2008/10/08 11:27
뭔가 눈에서 땀이 나는군요[...]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8/10/08 12:58
결국 한가지 흠은 있었군요.
Commented by 바람소리 at 2008/10/08 16:06
아하하, 그러셨군요. 흠흠흠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8/10/08 22:34
갑자기 드래곤볼에서 멋지게 올라간다고 하다가 미끄러 뒤통수를 박아 버린 미스터 사탄이 떠 올랐습니다.
Commented by 풍신 at 2008/10/09 07:43
날쎈 폼이 개폼이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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