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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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까칠한 성격에 일정한 주거도 직장도 없이 노숙자로 살면서 기분 내키면 남들 도와주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 혜택보다는 피해를 더 많이 끼치는 바람에 공공의 적으로 찍혀 손가락질이나 받고 사는 인간말종 주정뱅이 초인을 주인공으로 한 도회풍 SF액션코미디휴먼멜로잡탕(?) 영화. 기존의 만화원작 영화들과는 달리 특정한 원작을 갖지 않은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주인공의 성격도 다른 히어로 영화들과는 구별되는 좌충우돌 사고뭉치 스타일이라서 이채를 띠는 작품이다. 하지만 잘 나가던 스토리가 갑자기 중간부터 묘하게 다른 방향으로 빠져서 전혀 딴 얘기를 하기 때문에 이야기의 초점이 흐트러져서 다소 위화감을 느끼게 만들며, 주인공의 까칠한 성격도 중간부터는 점점 진지하게 바뀌기 때문에 특유의 매력이 점점 약해진다는 게 결점이다.

전반부는 이미 광고를 통해 알려진 대로 LA 공인 사고뭉치인 핸콕이 벌이는 황당무계한 행각들과 그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 그리고 우연히 핸콕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좋은 PR전문가 레이의 핸콕을 도우려는 노력 등이 얽혀 꽤 유쾌한 블랙 코미디를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는 특히 보통사람은 흉내도 못 낼 초능력을 지닌 인간이 현실에 존재할 때 반드시 긍정적인 사건만 일어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도시생활이라는 극히 보통의 '일상'과 말썽쟁이 초인이라는 '비일상'이 충돌함으로써 생겨나는 부조리를 극명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핸콕이 배척받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레이가 그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시민들에게 양심선언을 하고 감옥에 들어가게 한 다음 범죄율이 급증하고 마침내 경찰이 핸콕의 힘을 필요로 하게 되자 혜성같이 나타나 젠틀하게 활약하도록 주선함으로써 핸콕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면서 이러한 갈등은 점점 줄어들고, 핸콕의 까칠한 성격도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핸콕과 똑같은 힘을 지닌 의문의 초인이 또 한사람 나타나고 그 사람과 핸콕의 인연을 통해 그의 지나간 일생(기억상실로 인해 묻혀있던)이 약간이나마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갑자기 외부와의 갈등이 아닌 핸콕 본인의 내면적인 갈등을 그려내는 쪽으로 방향을 확 틀어버린다.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핸콕의 과거가 너무나 큰 시간적 배경(무려 3천 년!)을 깔고 있는데다 근본적인 출생에 대해서는 별 해명 없이 '그냥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왔고 신이나 천사로 불리기도 했다'로 얼버무리기 때문에 이제까지 현실적인 세계를 무대로 납득이 갈 만한 제약을 갖춘 히어로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던 관객은 '이게 뭐야?'를 외치기에 충분할 정도로 아스트랄한 분위기로 빠지는 것이다. (마블식으로 비유하자면 초반은 스파이더맨으로 가다가 난데없이 후반에 가서 마이티 토르로 바뀌어버린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의 스케일 자체가 확 커지는 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의 배경설정 정도만 뻥튀기가 되고 보여주는 이야기는 오히려 스케일이 확 줄어서 문제의 '그 인물'과 핸콕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애틋함과 초반부에 핸콕의 손으로 체포된 잡범들의 복수극으로 정리되기 때문에 뭔가 묘하게 언밸런스한 인상을 준다는 게 최대의 문제라 하겠다. 솔직히 핸콕의 초능력은 비행능력과 엄청난 완력과 총알에도 끄떡없는 방탄피부밖에 없어서 다른 히어로들에 비하면 소박한 편인지라 특유의 까칠한 성격으로 그 매력을 유지해온 편인데 성격마저도 갑작스레 밝혀진 과거의 인연에 대한 고민 때문에 우울하고 진지하게 바뀌어서(즉 평소때의 윌 스미스와 별다를게 없는 캐릭터로 퇴화해 버려서) 보는 재미도 줄어들어버린 판에 스토리마저 이 모양이니 참 눈물날 지경인 것이다.

클라이막스의 병원을 무대로 한 긴박감 넘치는 싸움과 자기 때문에 능력을 잃고 생명이 위험해진 핸콕을 구하기 위해 '그 인물'이 취하는 행동, 위기에 처한 핸콕을 구하기 위해 보통사람인 레이가 보여주는 용기, 그리고 빈사 직전의 핸콕이 그들에게 보답하는 동시에 스스로를 살리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병원으로부터 멀어지려 하면서 안타까운 점프를 거듭하는 장면 등등은 충분히 감동적이고 보아줄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역시 초반부와 너무나 달라진 분위기와 갑작스런 스토리의 방향선회 때문에 감동보다는 뜬금없음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아쉬운 것이다. 차라리 문제의 '그 인물'을 끼워넣는 대신 좀더 납득이 가는 다른 설정을 채택하여 핸콕의 파워를 약화시킨 뒤에 비슷한 전개를 보여주었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그 인물'에 대한 아이디어 자체는 이제까지 초인물에서 시도된 적이 없기 때문에 꽤 신선하긴 했지만, 무리하게 한 영화에 끼워넣으려 하다 보니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삐걱거리는 느낌을 준다. 차라리 독립된 한 편의 영화로 만드는 편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점점 매너리즘에 빠져가고 있는 슈퍼히어로물에 대하여 여러 가지 특이한 시도를 한 실험작으로서는 평가받을 만 하다. 어떻게 보면 명목상의 주인공인 핸콕보다는 그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함으로써 이야기 전체의 흐름을 바꾸고 문제의 '그 인물'과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성공한 레이 쪽이 진정한 주인공일지도 모르겠다. 핸콕을 진정한 히어로로 데뷔시킴으로써 자기도 그에 편승하여 한몫 잡을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도 그 뒤의 세일즈에서는 여전히 '불행한 이웃을 돕자'는 취지의 올 하트(all heart) 사업만 밀어붙이고 핸콕에 대한 얘기는 일언반구도 않는 걸 보면 그의 이웃사랑은 진실한 것이라 보아도 좋을 듯 하다. 결국 레이의 솔직함에 감화된 핸콕도 마지막에 기막힌 '우주적 선물'을 선사하면서 '한번 (세상을) 바꿔보라구'라는 격려를 남기는 장면을 본다면 더더욱 진짜 주인공은 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것은 단순한 슈퍼히어로의 갱생기라기보다는, 그러한 힘이 없더라도 세상을 바꿔보려는 의지를 품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보통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히어로라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ps1. 원전에 해당하는 각본 아이디어 <오늘밤, 그가 온다>는 무려 12년 전인 1996년에 각본가 빈센트 웅고(Vincent Ngo)가 쓴 것으로, 반항적인 꼬마소년과 타락한 초인의 인간적인 교류를 보여주는 작품인데 만약 본래 내용 그대로 만들었더라면 R등급을 받을 정도로 과격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PG-13등급을 받기 위해 여러모로 손질한 것이 현재의 <핸콕>이란 얘긴데 대체 어떤 내용이었을까 궁금해진다.

ps2. 주인공의 이름(사실은 가명)인 '존 핸콕'은 80년 전 불의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병원에 실려왔을 때 간호사가 '여기 서명을 남겨주세요'라고 말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어째서 서명이 '존 핸콕'이 된 걸까? 원래 존 핸콕(John Hancock)은 미국 독립운동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이었는데, 독립선언서에 남긴 멋드러진 서명이 하도 유명해져서 결국 그의 이름 자체가 서명을 가리키는 속어로 정착해버린 것이다.

ps3. 결국 마지막에 레이 가족의 앞에서 모습을 감춘 핸콕은 뉴욕에 정착하여 본격적인 히어로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무대가 LA길래 "이야 드디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곤) '슈퍼히어로의 활동반경은 뻑하면 뉴욕주 근처냐'라는 딴지를 안 받는 영화가 나왔구나!" 싶었는데 끝까지 보니 그것도 아니더라 OTL

ps4. 처음에 레이가 기획서 설명하는 기업 중역들 중에 프로듀서인 아키바 골드만과 마이클 만이 깜짝출연하고 있다. 마이클 만은 본래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강판하고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역시 프로듀서로 크레딧된 조나단 모스토우도 같은 경우임)

ps5. 만약 한국판을 찍는다면 김흥국씨를 출연시키고 제목은 '행국'으로 하면 딱이겠군. 까칠한 코털히어로 행국씨가 소주로 병나발 불다가 심심하면 반달가면으로 변신해서 서울도 지켜주고(부숴주고)... 더 말했다간 뭔소릴 들을지 모르니 그만두자 OTL
by 잠본이 | 2008/07/20 20:17 | 시네마진국 | 트랙백(11)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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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13월의 혁명자 로오나.. at 2008/07/20 21:18

제목 : 핸콕 - 우리 곁의 일상으로 존재하는 슈퍼히어로. ..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오늘 말고;) 심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더군요. 대학생들이 방학해서 그런가^^; 개봉 후 꽤나 호평과 혹평이 나뉘고 있는 핸콕입니다. 원티드도 그렇고 요즘 논란이 많은 영화를 많이 보게 되는군요. 저는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짧은 런닝타임이 아쉬울 정도로요. 생각해보니 윌스미스 영화 중에는 맨인블랙2가 이렇지 않았던가. 요즘 블록버스터치고 90분은 너무 짧아요. 아동용 애니메이션도 아닌데 예의상 100분은 ......more

Tracked from 영화벌레 at 2008/07/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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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스테판's Movie .. at 2008/08/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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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에 성격은 다혈질로 걸핏하면 욱하고, 자기 멋대로인지라 남에게 피해 끼치기가 다반사인 슈퍼히어로가 바로 영화 "핸콕"의 주인공 핸콕입니다. 어쨋든 그는 슈퍼히어로로서 위기에 처한 상황에 짠하고 등장하거나 악당들을 상대하기는 하는데, 위에 이유로 결과는 썩 좋지 않습니다. 영화의 초반은 이런 핸콕의 모습을 비춥니다. 그간의 슈퍼히어로물들과는 달리 대중들에게 야유받고("스파이더맨"에서는 데일리 뷰글에서 선정적인 악의적 기사를 쓰기도 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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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2008) Hancock 액션 | 미국 | 92 분 | 2008-07-02 감독 피터 버그 출연 윌 스미스(존 핸콕), 샤를리즈 테론(메리 엠브리), 제이슨 베이트먼(레이 엠브리) 자체평점 6.6/10 새로워야 영웅이다! 전 세게를 놀라게 할 까칠한 슈퍼 히어로 '핸콕'이 온다!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 '핸콕(윌 스미스)'. 그는 위험.....more

Tracked from -_- | +_+ |.. at 2008/08/04 23:25

제목 : Hancock 핸콕
일단 슈퍼히어로 인데.. 적어도 사람답다 :) 옆집 아저씨 히어로물.. ㅎ 술도 마시고.. 가끔(?) 깽판도 좀 놓고.. 나름 착한 일 한다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환영하지 않는다.. '소통의 부재' 라는 재미있는 주제도 있고 언제나 나오는 슈퍼히어로의 가장 큰 약점은 '여자' 라는 것 이번 에는 좀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 윌스미스 아저씨 수염 길러도 멋지다......만.. 마지막에 그 가죽옷 씬은 헤어스타일이 내 취향은 아닌듯;; MIB 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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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시퀀스가 지나고 난 직후부터, 저는 이 작품이 슈퍼 히어로 영화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리고 가정적으로 소외받은 주인공이, 사랑으로 일어선다는 성장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는 이와같이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슈퍼 히어로는 캐릭터가 아닌 소외받는 설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은 도구일 뿐인 것으로 보였고, 그래서였는지 저는 92분이 매우 유쾌하게 흘러......more

Tracked from OK 괜찮아 다 잘 될거야 at 2008/08/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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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술 한 잔 걸치고 보시길 강추합니다. Best Viewed With SoJu, Beer. 샤를리즈 테론이 글케 이뿐 줄 처음 절절히 느꼈습니다. 서사가 거의 디워 급입니다. from: www.hancock.co.kr ps. 엔딩크레딧에 짤방있습니다....more

Tracked from MAY with dre.. at 2008/08/05 09:48

제목 : 영화 : 핸콕(Hancock)
관람일 : 2008. 07. 03 CGV 문래 20:30 4관 D열 15, 16 원래는 원티드를 보려했으나, 시간이 딱 맞는 것이 핸콕이어서..^^ 마침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했으니까 봤다. 핸콕(윌 스미스 분)은 수퍼히어로이지만, 다른 히어로들과 다르다. 쫄쫄이 의상을 입고 다니지도 않고, 변장을 하지도 않는다. 언제나 술을 마시고, 허름한 옷을 입고, "꼴통"이라는 말에 심하게 화를 낸다. 그런 그가 PR전문가를 우연히 구해주게 되고, PR......more

Tracked from Movie rewind at 2008/08/06 18:36

제목 : 핸콕 - 당황스러움을 넘어 당혹스럽다
올 여름,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크게 관심받던 윌 스미스 주연의 (Hancock)이 오늘 개봉됐다. 평소에 좋아하는 헐리우드 배우로 꼽던 윌 스미스 주연에 까칠한 슈퍼히어로라는 흥미를 유발시키는 소재의, 영화라 내심 큰 기대를 하고 개봉 첫 날 보게 됐다. 얼마전 윌 스미스가 나온 를 보고 윌 스미스의 연기는 좋았으나 영화가 주는 재미는 찾을 수 없어 실망하고 말았지만 그 후 얼마되지도 않아 여러 매체를 통해서 홍보되던.....more

Tracked from DAYDREAM NAT.. at 2008/08/08 01:48

제목 : [핸콕] 헐리우드에 무릎 꿇은 안티-슈퍼히어로
핸콕 (Hancock) 피터 버그 감독, 2008년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은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이 명확한 영화다. 그리고 그 이유도 명확하다. 의 좋은 점은 반영웅(anti-hero)적인 슈퍼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슈퍼히어로라는 점에서 자연스레 기대가 생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범죄가 발생하든 말든 상관없이 거리에서 술이나 마시며 여자 다리나 훔쳐보는 주인공 핸콕(윌 스미스)은.....more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8/07/20 21:19
보셨군요. 개인적으론 설정도 설정이지만 역시 러닝타임이 문제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20분만 더 있었어도, 전반부를 좀 더 보여주고 후반부로 넘어가는 얼개를 자연스럽게 만들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뭐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흥행은 이미 메가히트, 2억 달러는 문제없이 돌파할 것 같은 분위기고 2도 나와주지 않을까 싶지만요.(새삼스럽지만 인크레더블 헐크 지못미ㅠ_ㅠ)
Commented by 음음군 at 2008/07/20 21:40
최근에 CGV에서 '윌스미스 스패셜'을 해주더니만, 알고보니 '핸콕' 상영기념때문이였군요.........;ㅅ;

(이참에 윌 스미스가 출연한 세계관을 모두 합쳐서, '윌스미스 스페이스'를 만드는 것이 어떨지............3천년전에도 살았다면 서부(!)에서도 활약했을거고, 외계인 설득하는 요원(!!)도 됬을꺼고 3천년동안 살았다면 미래에서 로봇을 때려잡는 일(!!!!!!)도 했을테니...........역시 더이상 나가면 뭔소리인지 모르게 되니 관두겠습니다. <도망>)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8/07/20 22:18
광고에 나온 부분이 50%이자 영화 재미의 전부라는 것이 참...
Commented by 건담=드렌져 at 2008/07/20 23:22
만약 진짜로 '행국'이 나온다면, 독도지킴이를 시키고 싶네요.
(헉, 설마 독도 지킨답시고 독도를 날려먹는다거나...!!!)
Commented by 듀얼배드가이 at 2008/07/21 01:25
저도 스토리에 대한 평을 듣고 보기 꺼려지게 되더군요 -_-
Commented by 예영 at 2008/07/21 13:54
그 무시무시한 성인용 오리지널 스토리의 영화를 보고 싶네요. ^_^
레옹 뺨치게 충격적인 내용이었을까요?
이건 너무 순화된 듯한 느낌이;;;;;;;;;;;;;
Commented by 바구미 at 2008/07/21 14:52
ps2....한국으로 치자면 홍길동같은 이름인가보군요.
Commented by 블랙 at 2008/07/21 15:11
'Tonight, He comes'의 원래 내용중 하나를 말하자면 '감당이 안되는 잠자리 상대' 랄까......
Commented by 半道 at 2008/07/22 21:11
예고편 보면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를 '멋지게' 부숴버리더군요. (칫)
Commented by 배트맨 at 2008/08/04 23:56
아 마이클 만이 나왔었군요. 놓쳤네요. T.T
그런데 마이클 만이 연출하기에는 소재가 좀 가벼운 것이 아닌지..

저도 중간의 큰 변주 때문에 갑자기 영화가 산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팝콘 영화니까..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기는 했지만요. ^^;
Commented by kenu at 2008/08/05 09:00
트랙백 감사합니다.
행국! 원츄입니다. 님좀짱! ^^b
Commented by 거선생 at 2008/08/05 09:47
트랙백 보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기대치에는 조금 많이 부족했던 영화인 듯 싶었습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poppa at 2008/08/06 18:36
트랙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윌 스미스가 이 영화까지 해서 투 아웃입니다. 무지 좋아하는 배우임에도 말이죠... 삼진까진 가지않길 바라며~
Commented by 인생의별 at 2008/08/08 01:50
트랙백 남겨주신 거 보고 찾아왔어요 :)
<핸콕>과 관련된 몇 가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김흥국 씨를 한국판 주연으로 시키는 건 정말 어울리는 캐스팅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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