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등의 특촬작품으로 유명한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YouTube에 공식채널
'울트라채널@YouTube'를 오늘부터 개설하여, <울트라 Q>, <울트라맨> 등의 작품을 공개한다.
'울트라채널@YouTube'에서 공개중인 영상은
<울트라 Q>,
<울트라맨>,
<울트라세븐>, <쾌수 부스카>, <미러맨> 등등의 제1화. 모두 19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제작된 프로그램들로, 굳이 특촬팬이 아니라도, 당시 열중해서 보았던 세대라면 그리운 느낌을 받을 만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울트라 시리즈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울트라 Q>는 CS방송 등에서도 재방영해주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귀중한 영상이다.
또한 <공룡탐험대 본프리>, <울트라 파이트>같은
울트라 시리즈 외의 작품이나 <플래시 DE 부스카>, <다다다 몬스터 파티>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공개, 츠부라야 프로의 역대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작품의 무료공개는 금후에도 제2탄, 제3탄 등으로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츠부라야에서는 '우리 회사가 보유한 왕년의 역사적 명작부터, 아직 DVD로 발매되지 않은 컬트 작품까지 인터넷상에서 무료시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팬층의 확대를 꾀함과 동시에, 인터넷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캐릭터 비즈니스 전개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한다. 팬들이라면 기대할 만한 채널이 개설된 것이다. (기사작성/ 세키구치 켄[関口賢])
Original Text (C) Ken Sekiguchi / RBB Navi
Translation (C) ZAMBONY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