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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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분량은 짧게, 내용은 알차게!
미국 28대 대통령 윌슨은 대학총장 출신의 뛰어난 연설가였다.
윌슨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한 시간의 스피치에는 아무런 준비가 필요 없다.
20분 정도의 스피치에는 두 시간 정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5분간의 스피치에는 하룻밤의 준비가 필요하다."

- 김양호, ‘성공하는 사람은 화술이 다르다’ 중에서

전문가들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불과 6초 밖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어른들은 조금 더 오래 집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인들이 집중하는 시간은 어린이 보다 불과 2초가 더 긴 8초 동안에 불과합니다.
스피치가 왜 짧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매경휴넷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서

......근데 처음 글과 다음 글의 논점이 살짜쿵 어긋난 듯한 느낌이 드는건 어째서일까나

(윌슨은 연설을 무조건 짧게 하자고 한게 아니라 분량이 짧을수록 필요한 내용을 적절히 집어넣기 위해선 준비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인용한 사람은 전혀 딴얘길 하고 앉았으니... 아니 물론 별 알맹이도 없는 얘길 괜히 길게 해서 듣는 사람 숙면을 유도하는 높으신 분들께는 저 얘기도 꼭 필요하긴 하지만... 뭔가 미묘하게 아전인수같다는 생각이 OTL)
by 잠본이 | 2008/03/24 10:24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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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르사스 at 2008/03/24 10:56
오래 말하면 훌륭한 줄 아시는 분들은 학창시절때 참 많이 만나뵈서...
Commented by 소드 at 2008/03/24 11:02
뭔가 미묘하게 틀린...
여튼, 풀어놓는 것 보다 추리는 게 역시 더 힘들군요.
Commented by 플루토 at 2008/03/24 11:24
교장선생님들은 별 준비 없이 훈화를 하기 때문에 30분~1시간씩 이야기를 하셨던 거로군요 (...)
Commented by 풍신 at 2008/03/24 11:31
첫번째: 생각한것을 축약하기 힘들다.
두번째: 사람은 집중시간이 짧다.(6-8초)

미묘하게 어긋난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관점인듯한...

두개를 합하면...사람은 집중시간이 짧기 때문에 될수록 연설을 짧게 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연설준비할때 고생이다.

그렇게 생각하면...플루토님 말씀처럼 조회때 교장선생들의 연설은 별 준비를 안한것이니 재미가 없고, 학생의 집중은 6-8초 사이이니 듣는 사람은 없었다는 결론이...
Commented by 愚公 at 2008/03/24 11:56
대신에 성인들은 그 주기를 더 오래 반복할 수 있는걸까요?
Commented by xacdo at 2008/03/24 13:03
발표시간을 늘이는 것보다 줄이는 게 더 어렵죠. ^^
Commented by 시바우치 at 2008/03/24 16:05
사실 그런 이유로 역사상의 유명한 연설들이 의외로 짧긴 짧지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아이 해브 어 드림]이라던가...짧은만큼 강렬해야 인상에 남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검은흰새™ at 2008/03/24 17:21
ㅡㅡ;;머라 할말이....동문서답....강하다..
Commented by 리볼빙 at 2008/03/24 18:24
동문 서답이지만 알찬 내용이군요.
Commented by 끄적끄적 at 2008/03/24 19:15
그러니까 제발 주례사는 짧고 간결하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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