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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의 크로스오버, 이루어질까?!
얼마 전에 윌리엄 허트의 MTV 인터뷰를 통해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본인이 <인크레더블 헐크>에 깜짝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었지요.

그런데 아이언맨 관련 정보 중에도 윌리엄 허트가 연기하는 썬더볼트 장군이 <아이언맨> 쪽에 출연한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배우들 스케줄을 생각하면 몇번씩 같은 세트에 따로 모이게 할 리는 없으니까 위에 언급된 토니 스타크와의 대면 씬을 찍을 때 함께 찍어서 (같은 내용을 다른 각도로 편집하거나 혹은 사람만 같게 하고 내용은 다르게 두 번 찍거나) 각각 다른 영화에 집어넣는 게 아닐까 예상되긴 하는데... (저 게시물 작성한 놈이 <헐크> 쪽에만 들어가는 장면을 거꾸로 해석해서 <아이언맨>에도 나오나보다 라고 착각한 게 아니라면 말이지만)

이전에는 판권은 같은 마블 소속이라도 각각 제작사가 다르다보니 불가능했던 마블 히어로즈의 실사 크로스오버가 (비록 실제 전투장면을 통해서는 아닐지라도) 이렇게 은근슬쩍 이루어지게 된다는 게 참 감개무량하군요. 이전에도 엑스맨 1편의 DVD에 자유의 여신상 안쪽을 스파이더맨이 스쳐지나가는 이스터에그가 들어있었다고 하지만 이건 거의 농담따먹기 레벨이고 스토리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도 아니니... (파브로 감독의 최종목표가 <어벤저스> 영화 찍는 거라는데... 설마 이런 크로스오버를 대놓고 하기 편하라고 마블이 스튜디오 따로 차린건가;;;)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사무엘 잭슨이 닉 퓨리(얼티밋 유니버스 버전)역으로 둘중 어느쪽에 출연할지도 모른다는데 이쪽은 또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하더군요.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미 확정된 사실인양 적어두었는데 감독 본인은 지난 1월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거짓말하는 건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비밀을 다 까발리고 다닐 수도 없는 일이죠'라고 모호하게 대답을 회피하고 있어서 약간 의심스럽기도 하다는 전설이... OTL (뭐 애초에 얼티밋 닉퓨리 자체가 잭슨아저씨 얼굴 베껴그린 캐릭터니까 출연만 해 준다면 그야말로 환상일테고 저놈들이 꿈꾸는 실사판 어벤저스 계획의 실현을 향한 제1보로서도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하여튼 깡통남이 4월 30일 국내개봉(테스트베드 삼아서 미국보다 빨리 개봉)이고 녹색남은 6월 13일 미국개봉(아직 국내 개봉일은 미정인 듯)이니 한 서너달만 기다리면 윤곽이 드러나겠죠. 마블의 야심찬 재도전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

그냥 가기 섭섭하니 부록으로 마무리를 합시다.
네○버에서 발견한 오늘의 괴짤방~
by 잠본이 | 2008/03/24 00:27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핑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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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MARVEL .. at 2012/05/06 00:49

... -2008년,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안고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 자체제작 영화 제1탄 의 보너스 장면에서 사무엘 잭슨이 쉴드 국장 닉 퓨리의 모습으로 나타나 토니 스타크에게 "자네는 이제 더 큰 세상의 일부가 된 거야"라는 영문 모를 이야기를 할 때부터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4년간 마 ... more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8/03/24 00:42
저도 아이언맨 티저를 보며 저기 빤따스띡 뽀 나오면 딱 어울리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Commented by DAIN at 2008/03/24 01:14
닉 퓨리는 데이빗 핫셀호프여야 합니다! (몇년째 헛소리)
Commented by 아케트라브 at 2008/03/24 03:48
크로스오버의 궁극은 시빌워겠습니다만........

생각해보면 엑스멘이 참 사람 모이게 만든 영화에요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8/03/24 09:13
그러고 보니 이런 히어로 영화에서 크로스 오버 된 작품은 별로 없었죠 아마...
Commented by hansang at 2008/03/24 09:40
데이빗 핫셀호프의 닉 퓨리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좀 버터느낌이 강하긴 해도^^
Commented by 쒜비 at 2008/03/24 10:26
크아 어떻게 되든 모두 기대되네요. 헐크는 리안 감독 게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하지만 미국 팬들은 액션을 더 바랬는 듯 거의 다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T T)이번 편도 기대됩니다. 아이언 맨도 개봉 날짜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북두의사나이 at 2008/03/24 10:55
개인적으론 저스티스 리그를 실사영화해주길 바랍니다.(이건 마블이 아니라 DC지만)
Commented by DreamLord at 2008/03/24 17:48
마블 캐릭터들의 실사 크로스오버는 비록 극장용 영화는 아니었지만 과거 빌 빅스비/루 퍼리그노 헐크 시리즈와 TV용 영화에서 종종 있었죠. Mighty Thor가 등장했던건 못봤지만, Daredevil이 등장했던건 1989년에 본 기억이 있는데, 당시 팬들간에선 그런데로 반응이 좋아서 Daredevil TV시리즈가 나올뻔한적도 있었죠. (Wikipedia를 보니까 Daredevil이 등장한 헐크 TV용 영화가, 마블 실사 프로젝트에서 Stan Lee가 처음 카메오 등장한 것이었다고 하는군요.)

X-Men DVD의 Easter Egg는 여기에 가시면 볼수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fT-ukwsERg

마지막 괴짤방은 왜곡이 심하군요. 헐크가 "마이 네임 이즈 헐크"라는 문법에 맞는 대사를 할리가 없는데.

George Miller 감독의 Justice League 실사영화는 작가조합 파업때문에 중단되었다가 파업타결 이후에 다시 추진중인데, 최근에 들려오는 소식에서는 촬영지인 호주 정부가 세금혜택을 주느냐 마느냐 문제때문에 어쩌면 촬영지를 캐나다로 옮길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일부 팬들은 호주에서 촬영한다는것 때문에 "JLA가 알고보니 Justice League of Australia였던거냐"는 말도 하고 있죠.) 그외에도 기존의 Batman, Superman 영화시리즈와 마찰이 생기고, 여러 캐릭터들의 초능력을 보여주는데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서 연기력이 부족한 어린 배우들을 캐스팅하게 될것이기 때문에 반론도 많죠. (일부 팬들은 이 영화제목이 사실은 JLA 90215 아니냐고 비아냥대고 있죠), 한편 또다른 소문에 의하면 영화의 잠정적인 제목이 Justice League Mortal이라고 해서, 혹시 수퍼맨의 죽음을 실사영화에서도 울궈먹는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죠. (일부에서는 이 영화에서 죽는것은 수퍼맨이 아니고 Silver Age Flash인 Barry Allen이고, Wally West가 The Flash의 역할을 이어받는게 중요한 줄거리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3/24 19:55
그러고보니 토르 나온 헐크 스페셜을 KBS에서 해준걸 본적이 있었는데 마초이긴 해도 그럭저럭 엘레강스했던 만화와 달리 무슨 공사판 십장 같은 굵직한 아저씨가 토르랍시고 나와서 기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Commented by 돌다리 at 2008/03/25 09:26
정말 기대되네요... 서로 윈윈작전인듯 .. 서로 의 작품에 까메오로 출연하기.
크로스오버 레벨 까지 된다면 우왕 ㅋ 굳 ㅋ
아이언맨이 헐크보다 더 기대됩니다.
Commented by ET inpres at 2008/05/03 11:16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글 쓰신 시점이 이미 한달도 넘은 상태라...

닉 퓨리 아저씨는 깡통남에 출연 하셨습니다..
그것도 엔딩 크래딧이 다 올라가고 나서 보너스 씬 형태로 말이지요.. ^^;;
아직 깡통남 안보셨다면 꼭 끝까지 앉아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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