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존인물로 멕시코의 위대한 화가인 프리다의 이야기를 재료삼아 엮어낸 정열과 격정의 로맨스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이날 보려던 영화는 전혀 다른 것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꿩대신 닭으로 찾아간 거였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영화는 프리다가 발랄한 학창시절을 보내던 1922년에서 시작하여,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