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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판 에반게리온 : 서(序)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들
★촬영지: 강남 CGV★

0. 에봐세대도 아니고 팬도 아닌 마당에 난데없이 보러 간 이유는 순전히 1월 말에 만료되는 영화예매권을 빨리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라더라 OTL

1. 같은 퀄리티라도 어떤 작품은 때를 잘 만나 이렇게 두고두고 우려먹는데 어떤 작품은 본편조차 못 끝내고 조기종영되기도 하니 참 세상 고르지 못하더라.

2. 제대로 본 건 tv판 1화뿐이지만 나머지는 잡지기사나 풍문으로 싫을만큼 들은지라 각 장면을 보면서도 낯설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솔직히 모르겠더라.

3. 기린맥주와 로손에 더하여 피자헛까지 PPL에 합류한거보고 세상의 흐름을 느꼈지만 역시 이 작품을 통해 가장 인상적인 PPL을 남긴 업체는 야시마 작전 묘사에 협력해준 동경전력이 아닐까 싶더라.

4. 대사로만 언급되는 스즈하라의 '다친 여동생'은 대체 어떤 얼굴일까 갑자기 궁금해지더라. (tv판에서도 끝까지 안 나오나?)

5. 같은 장면이라도 스케일을 대폭 키우거나 공간감을 높이거나 퀄리티를 대폭 끌어올린 부분이 많아서 눈은 즐거웠고, 적어도 극장판이랍시고 원작 그림 거의 그대로 짜집기한 뒤 가끔 신작컷 붙이거나 CG효과 집어넣어서 위화감 만빵으로 만든 Z건담보다는 훨씬 자연스럽더라. (메카나 정경묘사는 거의 패트레이버 극장판 레벨. 인물묘사는 그동안 달라진 사다모토 그림체 덕에 '시간을 구르는[...] 소녀' 생각도 나서 죽겠더라 OTL)

6. 리리스의 존재를 엄청 빨리 까발리고 카오루도 예상외로 일찍 등장하는데다(무려 아스카보다 먼저 얼굴을 내밀다니) 엔딩 크레딧 뒤에 이어지는 예고편에서는 '달에서 날아오는 에바 6호기와 그 파일럿!'이라는 뜬금없는 오리지널 요소까지 슬금슬금 나타나는 거 보고 과연 이 스토리가 어디로 흘러갈지 걱정되더라. (그러나 솔직히 미사토의 '다음회도 서비스 서비스!'는 이 극장판 자체에서 코믹하거나 야릇한 장면들[진정한 의미의 서비스컷]이 전부 날라가고 진지한 뼈대만 남은 덕에 별로 와닿지가 않더라 OTL)

7. 신지가 주변과 자신을 차단하고 음악을 듣는 장면에서 MP3나 CD가 아닌 아날로그 카세트를 듣는 게 새로 작화하기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테이프 돌아가는 이미지라던가 구식 카세트의 정겨움 등을 통해 따로 표현하고픈 의미가 있어서인지 좀 헛갈리더라.

8. 제작 자체는 이 작품을 위해 새로 설립된 '스튜디오 카라' 명의로 되어있고 가이낙스는 '원작협력'으로만 나와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들더라. (뭐 어차피 참가한 인간들은 그인간이 그인간이니 별로 의미가 없지만)

9. 레이의 설정을 이미 아는 상태에서 얘하고 신지하고 겐도가 얽히는 여러 장면들을 보고 있노라니 참 골때리더라. (이건 뭐 오이디푸스도 아니고 OTL)

10. 제3신동경시의 건물들이 상황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걸 보노라니 만화 '캄브레이커'의 '우리회사 건물은 도마뱀 꼬리냐!'라는 대사가 떠올라 미치겠더라 OTL

11. 옆에 앉았던 여성관객 두분이 마지막의 '계속'이란 글자를 보고 '이거 시리즈였어?'라며 놀라는 게 인상 깊더라. (어찌보면 일반관객으로서는 사실 이쪽이 더 정상이지...OTL)

12. 스탭 이름 중에 이즈부치 유타카 이름 끼어있는걸 보자니 패트레이버 극장판에 카와모리 쇼지 이름 들어있는거 발견했을 때와 비슷한 놀라움이 들더라. (대체 뭘 디자인해준거야...OTL)

13. 정팔면체 형태의 먼치킨사도를 보노라니 '블루워터가 하늘을 날고 있어!'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더라 OTL

14. 이거 처음 나올때만 해도 비중없는 장발 오퍼레이터 역을 맡았던 코야스 타케히토는 불과 몇년 후 우테나에서 학생회장으로 대출세하여 미사토역의 미츠이시가 맡은 모 캐릭터를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는데 이런걸 보면 참 사람 인생 모르는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

15. 다음편도 개봉하면 볼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고, 게임판 한정 캐릭터인 키리시마 마나가 나와주면 한번 생각해볼 의향은 있다더라. (이런말하면 요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레이도 아스카도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OTL)

16. 상영시간이 좀 애매한게 걸리는데, 이럴바에야 좀 여유있게 2시간짜리로 만들거나 그게 어려우면 요즘 한참 팔아먹고 있는 '쁘띠에봐' 캐릭터를 이용한 단편애니라도 만들어서 동시상영하면 안되나 하는 속 편한 생각이 들더라. (그랬더라면 패트레이버 XIII과 미니파토의 세트에 맞먹는 명물이 나왔을지도...라지만 이쪽은 본편이 인기가 별로 없군 OTL)

17. 제4사도 폭발한 뒤 불꽃 속에서 어슬렁어슬렁 걸어나오는 초호기 실루엣을 보고 나도 모르게 '거신병이다! 거신병이 돌아왔다!'라고 외칠 뻔 했다더라 OTL

18. 사도 터질때마다 주변이 글자그대로 피바다 되는 걸 생각하면 대체 저걸 누가 다 치우나 싶어서 암담해지더라 (...암담함의 포인트가 좀 다르지 않나? OTL)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연히 발견한 쁘띠에봐 가샤폰.
(한번 뽑는데 무려 2천원이라 차마 손대지는 못하겠더라 OTL)

★촬영지: 강남 CGV★
by 잠본이 | 2008/01/19 22:55 | ANI-BODY | 트랙백(19) | 핑백(1)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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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이 된 듯한 용산 CGV에서 신극장판 : 序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신지와 비슷한 나이에 처음 TV판을 접한 이후, 미사토와 비슷한 나이에 정식으로 개봉한 극장판을 보게 되니 감개가 무량했어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애니메이션이거든요. 이하 사진은 극장판의 것입니다. 시간은 제가 중학교 3학년 때인 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머니 친구 중에 대원동화 비디오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어서 ......more

Tracked from blog/Draco at 2008/02/0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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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산CGV에서 "에바 신극장판"이라고도 불리는 "에반게리온 서"를 조조로 봤습니다. 결과는 기쁨 반 실망 반이었어요. "서비스 서비스!"라는 멘트가 뭔지 아는 TV판 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이자 기회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쓰인 3D는 2D셀화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그 장점을 빛내주고요,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폭발장면, 더 디테일한 작화, 사도의 세밀한 움직임과 변형, 도시의 화려한 변신등 그야말로 눈요기거리가 TV판보다 100만배 강......more

Tracked from December 1st.. at 2008/02/05 08:47

제목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 관람풍경
1. 드디어 국내 개봉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를 용산 CGV에서 벅찬 가슴으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10여년 전에 B자 비디오로 구해서 수십번을 반복해서 본 에반게리온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감동이네요. 낯익은 대사와 장면들이 스크린에 떠오를때마다 눈물이...ㅜㅜ 2. 엄청 향상된 작화 퀄리티와 음향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의 대사들은 거의 변한것이 없고 원작과 동일하게 설정이 되었지만, 사도 폭발시 흘러내리......more

Tracked from Different Ta.. at 2008/02/05 09:50

제목 : 에반게리온 : 서(序) (Evangelion 1.0..
★★★★★ 이미 봤던 TV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신선도는 아무래도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앞으로 4부에 걸쳐 전개될 새로운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기도 하고, 10년 전에 원작을 보면서 느꼈던 재미와 흥분이 아직까지도 유효한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 첫번째 극장판을 결국 다시 보게 됐습니다. (1995)의 전반부를 다이제스트해놓은 기분이기 때문에 처음 보시는 경우라면 내용이 다소 정신없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TV판에 비해.....more

Tracked from 콩바구니의 그림일기 at 2008/02/05 16:22

제목 : 에반게리온 서 보고왔습니다.
에반게리온 서 4부작으로 제작된다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그 첫번째막인 에반게리온 서 가 국내 상영관에서 개봉하였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초대된이후로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왔었는데요. 드디어 극장개봉입니다. End of EVANGELION 을 보기위해 캠코더판 VHS테이프를 무려 1만2천원이나 주고 구입해야 했던 10년전을 생각하면. 이제는 에반게리온도 극장에서 보고. 새상 참 많이 달라졌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새삼 그당시 코엑스......more

Tracked from 삐뚤어진 집 at 2008/02/05 23:03

제목 : 에반게리온 - 서(序)
< 26일에 대학로에서 보았습니다. 까만 생머리에 엄청나게 흰!! 피부를 가진 미소녀님과~. 한번 더보고 적으려고 했지만, 사정상 그 날이 멀~어질 것 같아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영화표를 챙겨두고 캐허접감상을 남겨두면 다음에 꺼내보아도 그 때의 느낌이 떠올라요. 기록이란 중요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에바와는 상관없지만 최근 '스위니 토드' 표를 친구가 자리에 두고 나와서 엄청나게 속상했지 뭡니까ㅠㅠ. 다시 자리로 되돌아가니 이미 청소가......more

Tracked from Vincent World at 2008/02/06 09:44

제목 : 에반게리온 : 서 (Neon Genesis Evan..
개인별점 : ★★★☆ 어떤 말로 글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일본 애니메이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모를리가 없는 그 작품입니다. 작년 9월에 일본 개봉을 했었고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나왔었지요. 그리고 올해 1월 24일. 국내 개봉입니다. 별점은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니 따지지는 말아주세요-_-; 이 작품으로 말하자면 매니아층이 굉장히 두터워서 그들과 얘기를 하면 일주일은 밤샐수 있을 정도니 대충 넘어가겠습니다-ㅁ-; (저도 매니......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에반게리온 신.. at 2009/12/05 17:30

... 적으로 등장인물들이 뭐하는 녀석들이며 그들의 관계는 어떻고 각자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 정도의 지식은 알고 가는 편이 나을 듯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전편 '서'는 꼭 봐둘 필요가 있다. (내 경우는 그랬다는 얘기니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떨지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비극적인 파괴장면에 발랄한 동요를 BGM으로 깔아주는 ... more

Commented by tarepapa at 2008/01/19 22:59
과연 카오루의 [넌 여기서도 세번째로구나]란 발언과 사도들 순서가 1칸씩 밀렸다는게[3사도였던 사키엘이 극장판에선 4사도로 밀렸음] 뭘 의미하는건지 궁금.
Commented by Hineo at 2008/01/19 23:01
5. 그러고보니 제 3신동경시의 모습은 패트레이버의 그쪽과도 유사하네요(...)

7. 저도 그점이 궁금합니다. 에에이, 시대고증은 놀고만 있는건가!(뻥)

18. 본편에서도 걱정하는 기미가 보이더군요. ...그런 의미하곤 '조금' 떨어진듯 싶지만.(...)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8/01/19 23:09
4. 티비판에서도 끝까지 안 나온답니다 ^^;
게다가 사도가 8마리 남았다는 대사를 듣자니.. 17명이었던 사도 수를 줄인게 아닐까요.
Commented by 엘버 at 2008/01/19 23:13
그래도 가이낙스니까 보긴해야할거같은데..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8/01/19 23:13
11. 메카닉이나 빌딩의 세세한 부분을 손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DAIN at 2008/01/19 23:21
신지가 듣고 있는 건 결국 실용화는 안된 것으로 알고 있는 S-DAT니까요. 이런 건 구체적인 시대고증과 상관없이 현실과는 '다른 세계'라는 걸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半道 at 2008/01/19 23:24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시는 군요...
전 다 나온후에 보려고 합니다만... (참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8/01/19 23:33
뭐 사실 에반게리온 설정 속에 거신병의 이미지도 있었다더군요.

블루 워터가 하늘을 날면 결국 야시마 작전에서 싸운 건 사도가 아닌

아틀란티스인들...

그럼 저건 블루노아인가...
Commented by LINK at 2008/01/19 23:34
사도 '터지는' 모습................... -_- 후후....
Commented by 양군 at 2008/01/19 23:35
시간을 구르는 소녀-_-b
Commented by 미르 at 2008/01/19 23:37
뭐랄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극장판은 에바TV판의 속편아닌 속편이라는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8/01/19 23:42
> 과연 카오루의 [넌 여기서도 세번째로구나]란 발언과 사도들 순서가 1칸씩 밀렸다는게[3사도였던 사키엘이 극장판에선 4사도로 밀렸음] 뭘 의미하는건지 궁금.

...신지가 '이번에도' 서드 칠드런이라는 얘기로 보면 다차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신지를 스톡힝하는 징한 카오루라는 얘기가 나와 버리겠지요 아무래도 -ㅂ-;
(혹시 제 3 사도가 신지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해 봤지만)
Commented by 이형진 at 2008/01/20 00:14
1. 어째 저는 '그런 작품들' 팬이라서요. 좀(?) 서글픕지요. 쩌업.

10. 그러니까 왜 건물을 넣었다 뺐다 해가지고 저 고생을 한답니까...

13.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OTL
Commented by 소우주11 at 2008/01/20 00:15
죄송하지만..TV판이 그대로 나온것 같지만 전부다 새로 그렸답니다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8/01/20 00:51
패트레이버 극장판2에서라면 카와모리 쇼지는 카와모리 쇼지 답게 극중에 등장하는 전투기들을 디자인했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1/20 00:53
다인님> 보통 카세트가 아니라 뭔가 특별한 매체였던 거군요 OTL

소우주님> 저한테 죄송해하실 필요 없는데요.

왕휘님> 아니 그거 말고 이즈부치가 에바에서 뭘 디자인했냐는 거죠.
Commented by 폐묘 at 2008/01/20 01:12
13. 나의 블루워터는 그렇지 않아! 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전[..]
Commented by 네오바람 at 2008/01/20 01:40
한 두세번정도는 더 볼듯 싶습니다. 야시마 작전세울때 미사토가 너무 웃겨서 다시보고 싶어요 ㅠㅠ
Commented by 소혼 at 2008/01/20 02:26
15. 그러게요.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로 키리시마 마나가 등장하면
카오루보다 이 쪽이 더 반갑겠는데요.^^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8/01/20 03:22
18. 구내 식당이나 급식 업체에 염가로.... <=헤이, 쌰랍!
Commented by Dack at 2008/01/20 10:21
오리지날 케릭터가 등장한다고 치면 스토리가 더 복잡해지지나 않을까요.. 가득이나 기존 케릭터에 대한 설명도 지나치고 있는데..
Commented by 소드 at 2008/01/20 11:17
신지의 카세트는 둘째치고 TV판처럼 아스카가 세가새턴 플레이 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웃길것 같습니다.(2015년에 새턴OTL)
Commented by 도지비론 at 2008/01/20 12:20
18. 괜찮습니다. 일본에는 70년대부터 건물수리와 청소의 스페셜리스트들이 상주하고 있으니까요
(무슨 일이 벌어지든 일주일이면 OK)
Commented by SilverRuin at 2008/01/20 12:52
밸리에서 왔습니다
4. 안 나왔던 것 같아요. 극장판에선 나오려나?
7. 카세트는 신지의 상징 아이템이 되버려서 바꿀 수가 없겠죠.


에바 본 지 3년이 넘어서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mithrandir at 2008/01/20 15:30
영화판에서 많이 쓰는 dat 테이프라 실사영화 찍던 안노 감독이 dat에 대한 애정을 못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만, 근데 일본에서도 동시녹음할 때 dat 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강설 at 2008/01/20 21:18
남은 극장판을 생각해볼때 현실적으로 17사도가 전부 등장하긴 무리이고 확실하게 커다란 스토리진행에 쓸모없는 사도는 쳐낼것같습니다. 예를들면 위성에서 AT필드로 직격하던 사도나, 거미닮아서 황산쏘던 사도 등등...
Commented by 魔神皇帝 at 2008/01/20 23:34
협력업체에 타츠노코나 왠지 눈에 익숙한 업체들이 많이 보여서 좀 놀랐었습니다.^^;;
Commented by luxferre at 2008/01/21 00:13
푸웁....도마뱀꼬리....으하하...안웃을수가 없군요^^;
Commented by 인형사 at 2008/01/21 11:57
18번 저도 에바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겁니다

제 3 도쿄에는 자체 청소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그 끈적한 피를 용해해서 청소할 수 있는 무언가가(...)
Commented by hislove at 2008/01/22 02:34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최소한 TV판에서, 7번은 아날로그 테이프가 아니라 DAT입니다.

만약 극장판에서 아날로그 테이프라면 그건 [바뀐 것]입니다. (...)
Commented by 너른호수 at 2008/01/22 23:00
TV판에서는 그렇게까지 피바다를 만드는 일이 흔하진 않았습니다만.. 극장판에는 아예 작심하고 처음부터 피바다를 만드는군요(-_-
Commented by Eiri at 2008/01/23 05:38
TV판과는 같으면서도 다른.. 그야말로 新에바였습니다.
이거 보고선 이게 이렇게 재미있었냐~~ 하고 삘 받아서 다시 TV판 1편을 돌려봤는데 TV판은 여전히 그만그만하더군요. 시간이랑 돈 허락되면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_<

13. 코야스상은 여기선 묘하게 비중적은 역으로 나오셨지요.
같은 95년에 건담윙의 잭스, 후시기 유기의 호토호리, 슬레이어즈의 레조같은 역을 준주연급 캐릭터들을 맡으셨었는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오덕쿠 at 2008/01/24 20:45
쩝 저같으면 돈이부족해도바로질를텐데 ㅎㄷㄷ
Commented by JOSH at 2008/01/27 11:39
> 아날로그 카세트를

아날로그는 아닙니다...
실존하는 DAT 도 디지털 테이프이고...
쟤가 듣고있는건 S-VHS 처럼 앞에 S가 붙은 오리지널... -,-
Commented by lukesky at 2008/01/27 22:57
익, 코야스 씨였습니까? 전 극장에서 "어, 미키 신이치로도 에바에 나왔었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으허, 정말 오래되긴 오래되었군요. ㅠ.ㅠ
Commented by 타브리스UT at 2008/01/28 22:32
재밌는 사실 몇 가지 더 알아가는 군요. 걸어오신 트랙백 저도 마주 걸겠습니다.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1/28 22:36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한양댁 at 2008/01/29 00:19
마지막 사진 보면서 '왜 내가 본 극장에는 저 자판기 없는겨?'란 사소한 불만이 생겼습니다. (흠흠...)
Commented by 두리뭉 at 2008/02/04 22:02
그 DAT 저도 많이 생각했던 건데 TV판에서 역할이 있었더군요.

신지가 가출해서 전차를 탔을 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역할로 테이프가 아니면 안되는 요소가 쓰였습니다. 화면에는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테이프가 오토리버스되는 소리로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더군요.

그런데 에바 디자인까지 손봤으면서 DAT는 고수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Commented by 인스톨 at 2008/02/04 23:01
안녕하세요. 맞트랙백 걸고 갑니다.
18. 사도가 사망하면 형태가 사라지는 것도 뭔가 앞으로의 전개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엔드 오브 에바'에서 인류가 LCL화되는 것처럼..
Commented by amanzo at 2008/02/05 23:07
14. 최근에 디어브라더를 보니 미츠이시씨가 무려 학생A더라고요;;.
15. 저도 신지의 색기를 10년만에 깨달았으니...일단 다음편을 보시면, 아스카에게 밟히고 싶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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