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水先案名無い人:2005/11/11(金) 14:03:55 ID:4Sqbsr8p0こんな夜更けに、闇と風の中にジャイアントロボを走らせるのは誰だろう。
이런 늦은 밤에 폭풍치는 어둠을 뚫고 / 자이언트 로보를 타고 가는 건 누구인가
それは草間博士と大作だ。博士はおびえる大作をひしと抱きかかえている。
그것은 쿠사마박사와 다이사쿠 / 박사는 벌벌 떠는 다이사쿠를 단단히 껴안고 있다네
草間博士 「息子よ、なぜ顔を隠すのだ」
박사 "아들아, 왜 얼굴을 가리고 있니"
大作 「お父さんにはセルバンテスが見えないの。カーフィアをかぶって、スーツを着ている・・・」
다이사쿠 "아버지에겐 세르반테스가 안 보이세요? 카피아를 뒤집어쓰고 양복을 입고 있는..."
草間博士 「あれはたなびく残月だ・・・」
박사 "그건 구름 낀 잔월(殘月)이란다"
セルバンテス 「かわいい坊や、一緒においで。面白い遊びをしよう。BF団にはカッコいいオヤジ達がひしめいているし、怪ロボ達をを孔明がたくさん用意して待っているよ。」
세르반테스 "귀여운 꼬마야, 함께 가자꾸나. 같이 재밌게 놀자구. BF단에는 간지나는 아찌들도 잔뜩 모여있고 괴로봇도 공명이 무지 많이 준비해뒀단다"
大作 「お父さん、お父さん!きこえないの。セルバンテスがぼくになにかいうよ。」
다이사쿠 "아버지, 아버지! 안 들리세요? 세르반테스가 뭐라고 속삭여요"
草間博士 「落ち着きなさい、枯葉が風にざわめいているだけだよ。」
박사 "진정하거라. 마른 낙엽이 바람에 쓸리는 것뿐이란다"
セルバンテス 「いい子だ、私と一緒に行こう。私のGR2がもてなすよ。お前をここちよくゆすぶり、泳ぎ、攻撃するのだ。」
세르반테스 "착하지, 함께 가자꾸나. 나의 GR2가 따뜻이 맞아줄거야. 너를 기분좋게 흔들어주고, 물먹이고, 공격할 거란다"
大作 「お父さん、お父さん!見えないの、あの暗いところにGR2が!」
다이사쿠 "아버지, 아버지! 안 보이세요? 저 어두운 구석에 GR2가!"
草間博士 「見えるよ。だが、あれはなかなか死なない村雨健二だよ。」
박사 "보인단다. 허나, 그건 아무리 죽여도 죽지 않는 무라사메 켄지잖니"
セルバンテス「愛しているよ、坊や。聞き分けのない子は嫌いだな。力づくでもつれてゆく!」
세르반테스 "사랑한다, 꼬마야. 말을 안 들어먹는 아이는 질색이거든. 억지로라도 끌고 가야겠다!"
大作 「おとうさん、おとうさん!セルバンテスがぼくをつかまえる!セルバンテスがぼくをひどい目にあわせる!」
다이사쿠 "아버지, 아버지! 세르반테스가 날 붙잡아요! 세르반테스가 나에게 쓴맛을 보여줘요!"
草間博士はぎょっとして、ジャイアントロボを全力で走らせた。
쿠사마박사는 흠칫 놀라 / 자이언트 로보를 전력으로 달리게 했지
あえぐ大作を両腕に抱え、やっとの思いで館に着いた・・・
헐떡이는 다이사쿠를 양팔로 안고 / 가까스로 집에 도착했을 때...
大作ではなく草間博士はすでに死んでいた。「おとうさああん!」
다이사쿠...가 아니라 쿠사마박사는 / 이미 죽은 뒤였다네 "아버지이이이이이!"
-원전:
슈베르트의 '마왕' +
자이언트로보 OVA-출처:
2채널 요코야마 가이드라인 창고-날림해석: 잠본이 (200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