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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님의 지정문답 로크 편 (인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서 트랙백.
최근 생각하는 [로크]
미래에서 더이상 할 일이 없다보니 이젠 과거로까지 날아와서 싸우는 초시공 노친네. (그 와중에도 아낙네 가슴 설레게 하는 묘기는 절대로 잊지 않는게 가증스럽다)
이 [로크]는 감동
극장판 애니에서 실연당한 직후 쓰린 가슴을 안고 은하계를 바라보며 개폼잡는 로크. (그밖에도 많이 있긴 한데 당장은 잘 생각이 안난다)
직감적 [로크]
머리가 녹색[綠]이라서 로쿠[綠]인 거냐 설마...
좋아하는 [로크]
여자로 둔갑했을 때만. OTL
이런 [로크]는 싫다
왠지 멋진놈이 나타나서 휘저어주길래 기껏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나 했더니 '사실 내가 신분을 감추고 있었지롱'이라며 로크로 돌아올 때. (모리스 르블랑이 만든 주인공은 모조리 아르센 뤼팽의 변장이었다는 거와 다를게 뭐이냐)
세계에 [로크]가 없었다면
유융님의 쓰러지는 센스를 감상할 수 없었을 거시다. (이쯤되면 이제 문답인지 아부인지 알 수가 없는...)
바통을 받을 5명 (지정과 함께)
아마조나 - [고양이귀] 류 야마키 - [투혼] 란 스벤슨 - [팔불출] 프리뮬러 레나 - [파더콘] 나가토 황제 - [과로사]
......너무한가? =)
# by 잠본이 | 2006/09/30 01:07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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