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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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로크 스토리 #14
에스퍼 따위 무섭지 않아(1981)

행성 '아르마'에 밀레니엄의 잔당이 결집하여 종교단체를 세우고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야마키 장관이 파견한 정보부원들은 그들이 고용한 에스퍼에 의해 차례로 제거당하고, 조사는 도무지 진전을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었다. 그런 아버지의 고민을 알게 된 켄과 하루나는 자기들의 손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행성 아르마로 향한다.

뾰족한 수가 없게 된 야마키 장관은 결국 초인 로크에게 의뢰해 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문제는 로크가 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서재에서 서류에 파묻힌 채 로크의 행적을 열심히 추적하다 피로에 지쳐 나가떨어지는 야마키 장관. 그런데 얄궂게도 로크는 바로 같은 집 아래층에서 제시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이었다. 아이들이 또 뭔가 위험한 일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을 눈치채고 로크에게 그들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제시카.

행성 아르마에 도착한 켄과 하루나는 그들의 정체를 간파한 밀레니엄의 에스퍼들에게 사로잡힌다. 그들 앞에 나타난 잔당들의 지도자는 바로 밀레니엄 사건 때 아스테로이드 칸에 있었던 성모(聖母)들의 리더 루우였다. 자기들을 배반한 제시카에 대하여 쌓였던 분노를 한꺼번에 터뜨리는 루우. "절대 용서못해! 내가 이런 시골별에 처박혀 고생하며 늙어가고 있을 때 자기만 좋은 남자 붙잡아서 애새끼들까지 낳고...!!!"

루우는 제시카에게 복수하기 위해 야마키 남매를 레이저로 토막내어 우편으로 보낸다는 황당한 계획에 심취하여 마구 폭주하기 시작한다. 쌍둥이를 구출하기 위해 잠입한 로크마저도 루우 일당의 협박 때문에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 과연 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13)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by 잠본이 | 2006/04/13 23:07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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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 출생. 0315 ○ 레온 레인(이후의 ‘로드 레온’) 출생. 0321 「마녀의 아이들[魔女の子供たち]」 ○ 야마키장관 자녀 유괴사건. 0322 「에스퍼 따위 무섭지 않아[エスパ―なんてこわくない]」 ○ 밀레니엄 계획의 잔당에 의한 행성 아르마 탈취계획 발각. 행성 아르마는 거대 추진장치에 의해 일시적으로 궤도를 벗어나지만, 사건은 별 탈 ... more

Commented by lukesky at 2006/04/13 23:22
저어, 심각한 내용인데 어째서 웃음이 삐질 새어 나오는 걸까요.....ㅠ.ㅡ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4/13 23:30
원래 야마키 가족이 나오면 뭐든지 다 코미디가 됩니다. OTL

2회 이상 등장한 인물들이 대부분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데 비해 이사람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인생을 살았으니 어떤 면에선 이 시리즈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들이랄까... (란과 니아 부부도 그런대로 잘 살긴 했지만 이쪽은 개그파워가 결핍되어 생략)
Commented by 보바 at 2006/04/14 00:25
ㅠㅠ 개그군요.
Commented by 유유 at 2006/04/14 04:07
이 에피소드 참 귀엽죠 :)
우주까지 뻗쳐나간 질투단의 활약은 필견! (...)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6/04/14 04:27
이 이야기는 정말 미소지으며 봤습니다.
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06/04/14 09:05
[에스퍼 따윈 무섭지 않아] 는 진짜 개그죠 뭐...
Commented by cxrom at 2006/04/15 00:04
'된, 된장... 누가 좀 번역 좀 해줘어어어어어어~~'

...라면서 맨날 울부짖고 있답니다.
여하튼 로크 스토리 요약해주신거 잘 보고 있어요~~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6/04/15 00:14
일부분은 시공사에서 번역판을 냈으니 한번 사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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