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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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로크 스토리 #10
로드 레온(1980)

최근 12년간 엄청나게 성장한 항성간 종합기업 아스트리스 콘체른의 앞에, 무시무시한 우주해적 로드 레온이 나타난다. 강대한 초능력과 사이버네틱스 부품으로 강화된 인공의수를 갖춘 이 파란머리의 야수는 아스트리스 콘체른의 보급기지를 습격하여 철저히 파괴해버리고, 기지의 책임자인 첸 리를 사벨로 학살하여 그의 머리를 기지 앞에 매달아놓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하지만 아스트리스 콘체른은 그만큼 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연방에 신고를 하려 들지 않는다. 뭔가 수상하다고 느낀 연방 정보부는 은밀히 조사를 개시하고, 야마키 장관은 초인 로크에게 다시 한번 협력을 요청한다.

살해당한 첸 리는 아스트리스 콘체른의 총수 죠그 로토의 손자였다. 죠그 로토는 자기 대(代)에 자수성가하여 거대한 부를 축적한 유능한 경영자로, '그레이트 죠그'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나이로, 과격하고 무자비한 경영 방식 때문에 그의 주변에는 항상 음험한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죠그는 손자의 원수를 갚기 위해 회사 소유의 거대전함 '아스트리스 울프 1'에 타고 직접 출격한다. 그러나 레온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오히려 울프 1에 숨어들어, 죠그를 암살하려 한다. 그러나 아스트리스 성간(星間) 가드의 제복을 입은 젊은 에스퍼가 그곳에 나타나 레온을 막아선다. 레온의 칼날에 두 쪽으로 갈라지는 헬멧, 그리고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는 녹색 머리의 소년. 레온의 행동을 예측한 로크도 미리 울프 1에 잠입해 있었던 것이다. 치열한 격투 끝에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도주하는 레온. 로크는 접촉 텔레파시를 통해 레온이 죠그를 노리는 이유가 복수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행성 세렌에 거주하는 레온의 여동생 플로라를 방문하여 그의 과거를 조사하는데......

-출전: 『초인로크의 진실[모든것]』(SG기획 刊)
-편역: 잠본이 (2006. 04. 13)
Locke The Superman (C) Yuki Hijiri

*<마녀의 세기> 못지않게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걸작으로, 1989년에 2부작 OVA로 제작되었다. 참고로 이 OVA의 오프닝에서는 본편에는 전혀 나오지도 않는 환상의 올스타 출연진이 대거 깜짝 출연하여 원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청자를 벙 찌게 만들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다.
by 잠본이 | 2006/04/13 21:29 | 로크모험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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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병기 ‘니케 마크IV'를 강탈, 이를 이용하여 연방을 협박함. 0331 ○ 대규모 인플레이션 발생. 0336 「파이팅! 캐리언[がんばれ! キャリアン]」 / 「로드 레온[ロ―ドㆍレオン]」 ○ 일개 해적에 의해 거대 성간기업체 ‘아스트리스 콘체른’이 쇠퇴하는 지경에 이르는 이상사태 발생. 0339 ○ 플로라 레인, 사고사. 0356 ○ 우 ... more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6/04/14 04:32
레온이 그래도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결국 이 친구도 아수라의 길을 걷더군요. 로크가 안 키워준 게 문제이려나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6/04/14 09:16
오프닝에 정말....벙쪘던기억이%^^
Commented by Werdna at 2006/04/14 15:49
무장 의수... 우주해적... 스페이스 코브라...? 싸이코 건!! (나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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