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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TV드라마로 등장?!
Cinescape 2006년 1월 13일자 편집인의 글에서:

Blackfilm.com에 스파이크 TV에서 현재 제작중인 2시간짜리 오리지널 액션 드라마 <블레이드>의 최신 스틸 몇 장이 공개되었다. 본 작품은 스파이크 TV를 통해 2006년 6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커크 '스틱키' 존스, 질 와그너, 닐 잭슨, 넬슨 리, 제시카 고워 등이 출연. 데이빗 S. 고이어와 제프 존스가 각본을 집필하고, 피터 오팰런이 감독을 맡았다. 고이어는 본 작품의 제작 총지휘를 맡기도 했다.

보다 상세한 소식과 스틸 이미지를 보려면 이곳을 참조하시라.

흡혈귀와 인간의 혼혈로 태어나 뛰어난 무술 실력과 첨단 무기로 흡혈귀를 사냥하는 밤거리의 사냥꾼 블레이드는 1973년 7월 마블 코믹스의 호러 연재물인 <드라큘라의 무덤> 제10호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별로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개성적인 조연으로서 마블 유니버스의 이곳저곳에서 활약해 왔다. 스파이더맨의 적수 중 한명인 흡혈귀 모비어스와 대결하기도 했으며, 1980년대에 <닥터 스트레인지> 스토리라인에서 흡혈귀들이 말소된 뒤에는 한동안 사립탐정으로 활동했다.

1994년, 마블 유니버스에 다시 흡혈귀들이 돌아오면서 블레이드도 마침내 독립된 코믹스에서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의 시리즈는 10회만에 종료되고 말았다. 블레이드가 코믹 팬 외의 일반 대중에게 폭넓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4년에 만들어진 TV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에서 게스트 출연한 뒤부터이며, 1998년에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판이 극장에 걸리면서 그때까지의 설움을 일거에 씻고 명실상부한 스타로 올라서게 되었다. 2002년과 2004년에 각각 속편이 제작되어 3부작을 완성한 이 영화판 시리즈는 통산 4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의 TV드라마는 뉴라인 시네마의 TV부문인 뉴라인 텔레비전과 마블 엔터테인먼트사(社)가 공동으로 제작하며, 영화판 <블레이드>나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으로 유명한 데이빗 S. 고이어가 공동각본 및 제작총지휘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Translation & Explanation (C) ZAMBONY 2006
<드라큘라의 무덤> 등장 당시의 블레이드.
자기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시는 뱀파이어 '헌터'가 아니라 뱀파이어 '킬러'였다.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과 우주인같은 고글이 당시 패션의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94년판 <스파이더맨> 애니에 특별출연.
(흡혈귀 모비어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파이디와 일시적으로 협력)
애초에 마블 히어로즈가 떼거리로 몰려나오는 동인지틱한 작품인 만큼,
이친구 하나 더 나오는 거야 별일도 아니었지만,
한국 시청자들에게 '블레이드'라는 캐릭터의 존재를 각인시킨 공로는 인정해야 할 듯.
1998년의 영화판 제1탄.
마블 유니버스의 마이너 조연에 불과했던 블레이드를 일약 세계적인 캐릭터로 발돋움하게 했다.
2002년의 영화판 제2탄.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버전.
2004년의 영화판 제3탄 <블레이드 : 트리니티>.
전작들에 비해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영화에서 블레이드 역을 맡은 웨슬리 스나입스.
이젠 블레이드 하면 이친구가 떠오를 정도로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현재는 또 다른 아프리카계 마블 히어로인 '블랙 팬서'의 영화판 제작에 참가하고 있는 모양.
이번 TV드라마판의 블레이드를 맡은 커크 존스.
솔직히 스나입스의 그림자가 워낙에 커서 제대로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2시간짜리'라고 하는 걸 보면 이번 드라마판도 시리즈가 아닌 단편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인기가 좀 있으면 계속 이어서 해나갈지도 모르지만)

(C) Marvel / New Line Productions / Spike TV

PS1. 자세히 보면 세월이 흐를수록 블레이드의 머리숱이 적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T.T

PS2. Special Thanks to LOKI 님.
by 잠본이 | 2006/01/14 20:17 | 굳세어라 거미남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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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眞夏 at 2006/01/14 21:10
전 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 떠오른거죠? 온두루 8세의 모험은 분명 TV 드라마인데;
Commented by 나이브스 at 2006/01/14 21:11
솔찍히 블레이드 1탄에 빠져서 2탄 3탄 다 봤지만 솔찍히 1탄 만한 블레이드는 없더군요.

근데 TV판 블레이드 나오는 체널이...좀...
Commented by 츠키히메 at 2006/01/14 21:12
역시, 웨슬리스나입스 정말 멋집니다. 딱 어울려요
Commented by BLIAR at 2006/01/14 22:14
새로운 블레이드역 배우도 마음에 드는군요 'ㅂ'

...저도 블레이드는 애니메이션판 스파이더맨에 게스트 출연한 덕분에 알고있죠[;;;]
Commented by Find at 2006/01/14 22:17
저도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 떠올랐..-_-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6/01/14 23:38
스파이디 애니메이션은 그야말로 마블히어로 백화점...TT
엑스멘 무리들에 -매그니토가 안나온게 못내 아쉬웠음...-
블레이드는 물론이고 퍼니셔에 데어데빌에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닥터 스트레인지,판타스틱 포와 닥터 둠까지...
거기에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화까지 되버렸죠.
스파이디 자체가 영화화되면서 떴고 엑스멘도 마찬가지
고 퍼니셔와 데어데빌은 거지같다 쳐도 블레이드도
나름대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고 판타스틱 포도 개봉
했습니다. 금석지감이 드는군요.

Commented by 우림관 at 2006/01/14 23:45
역시 이건 스나입스대인이 해야 딱인듯 싶군요,
원작 만화케릭을 눌러버리는 케릭터 재탄생이라니...
Commented by 렉스 at 2006/01/15 00:02
영화 시리즈는 감독에 의해 때깔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작품이기도 했죠.
Commented by Ninjalee at 2006/01/15 01:08
웨슬뤼형님보다는 포스가 떨어지지만 이분의 간지도 상당하군요.
저도 1편 이상가는 블레이드는 없는 듯 합니다. 2탄부터는 뭐랄까 군더더기가 너무 많이붙은 느낌이라. 그런데 OCN에서는 줄창 2편만... 으음-_-

머리숱 문제는 뭐... 스타일 대세의 문제겠죠?; 옛날엔 흑인캐릭터 = 펀치파마라는게 거의 고정 이미지였으니..(비슷한 예로 루크 케이지라는 히어로도 옛날엔 펀치파마였는데 요즘은 스킨헤드에 두건 두르고 다니는)

그나저나 웨슬리 형님의 블랙팬서라니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_<
Commented by eltee at 2006/01/16 18:09
스파이더맨에서의 블레이드는 제법 인상적이었는데... 웨슬리의 블레이드는 우월한 힘으로 흡혈귀를 학살하는 hate criminal 이더군요.(원작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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