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본? 성은요?' '그냥 잠본이야. 그를 아는 사람들은 포털 잠본이라고도 부르지만.' '포털... 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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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의 시간여행!
사건을 쫓다가 하도 지쳐서 맥주 한잔 마시러 온 허선풍 경위.
그러나 너무 마신 나머지 타임슬립을 해 버려서(말도 안돼)
런던탑의 근위병과 맞닥뜨립니다.
쇠고기를 날로 씹으며 근위병이 묻습니다.
"그런데 내 바짓단을 봐 줘.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답군요."
근위병은 호탕하게 웃으며 허 경위의 뒤통수를 때리고,
그 위력이 너무나 엄청나서 허 경위는 정신을 잃습니다.

정신이 들어보니 앞에는 험프리 보가트가!
허선풍 경위는 겁도 없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질문을 날립니다.
"어째서 엘자를 버리고 그 군인과 함께 갔나요?"
"너 영화 졸면서 봤지?"
화가 나서(사실은 뒤가 켕긴 나머지) 권총자루로 때리는 험프리.
다음에는 브란덴부르크의 맥주집 주인이 등장합니다.
"근심을 덜어놓고 다함께 치어즈~!"
독일인인 주인아저씨가 어째서 영어를 쓰는지 궁금해하면서도 엉겁결에 같이 건배하는 허 경위.
또 정신 못 차리고 피처로 마셔대다가 인사불성에 빠집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앞에 등장한 것은...
"그렇군!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이집트의 파라오!"
허 경위는 람세스를 체포하고 자기가 왕위에 올라 강대한 제국을 말아먹었던 것입니다.
(잘됐네 잘됐어 짠짜라짠짠)

★촬영지: 강동구 명일동★

아리엘라 "그래서 이 개그의 주제가 뭔데?"
잠본이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지"
아리엘라 "그저 남은 용량 채우려던 건 아니었고?"
잠본이 "쉿! 그건 오메가 프로젝트로 분류된 일급기밀.....(읍읍)"
by 잠본이 | 2005/09/30 23:46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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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로동 at 2005/10/01 00:03
해피앤드 해피앤드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5/10/01 00:12
비어맨 리그.
Commented by 달바람 at 2005/10/01 01:08
경사로세, 경사로세.
Commented by 이등 at 2005/10/01 01:17
5메가나 남으셨습니까...
그나저나 이 포스팅은 정신 없군요;;
Commented by 00narang at 2005/10/01 07:57
뭐랄까, 미묘하게 험프리 보가트보다는 '주정뱅이 탐정가를 가다'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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