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모님 덕분에 입수한
<가○라이더 파○즈>를 퇴근 후 기분전환 삼아 열심히 보고 있는데,
회사 통신강좌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읽다가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는...
<변화혁신 그룹에 소속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
*자만심에 빠져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참여하거나 기여할 여지를 남겨두지 않음
-언제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 한계가 다른 사람의 힘에 의해 보완될 수 있다는 사실도 이해 못함
......키타자키?!"이 내가 지다니! 그럴 리가!!!"
"내가 세상에서 제일 강하단 말이다!"
*뱀과 같은 사람
-팀원들 간의 관계를 은밀히 이간질하는 사람을 가리킴
-동료 A와 B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A에게는 B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B에게는 A에 대해 저렇게 말하는 유형
......쿠사카?!"이누이 타쿠미는 신용할 수 없는 녀석이야."
"키바 유지가 너를 습격하여 벨트를 빼앗으려 했다!"
*마지못해서 일하는 사람
-혁신에 에너지를 불어넣기에는 시간이나 열정이 너무 부족한 유형
......미하라?!"난 집에 돌아갈래. 일하러 가야 한다고!"
"말려들기 싫으니 날 제발 가만 놔두란 말야!"
......튀는 캐릭터가 하도 많다보니 금방금방 연상이 되어버리는구만;;;;; (병이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