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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잠본이 | 2019/11/28 16:14 | 그리폰이 다녀가다 | 트랙백 | 핑백(1) | 덧글(230)
경이의 설정집 탄생
전격하비웹 2018년 1월 29일자 기사에서:

<마징가 Z> 팬이라면 갖고 싶어 못견딜 궁극의 설정집 '마징가 Z 대백과도록[大百科図録]'이 발매 결정! 아마존 재팬에서 현재 예약 접수중입니다.

본 서적에는 1972년부터 1974년에 방영된 TV애니메이션 <마징가 Z>의 현존하는 귀중한 설정자료가 다수 게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극장영화 <마징가 Z 대 데빌맨>, <마징가 Z 대 암흑대장군>의 설정 페이지도 따로 실려 있습니다.

※여기 소개된 페이지 샘플은 제작중의 사진입니다.

<마징가 Z 대 암흑대장군>의 스토리보드도 완전 수록! 그밖에 <마징가 Z> 전 92화의 예고편 나레이션이나, 토쿠마쇼텐[徳間書店]에서 1978년에 간행한 '로망앨범 마징가 Z'에 게재되었던 취재 기사도 재수록할 예정입니다.

표지 일러스트는 수많은 토에이 로봇 애니메이션에 참가하였으며 <마징가 Z> 블루레이 박스의 패키지 일러스트도 손댄 바 있는 원로 애니메이터 오치 카즈히로[越智一裕] 씨가 그려 주셨습니다. 게다가, <마징가 Z 대 암흑대장군>의 준비고[準備稿]를 베이스로 오치 씨가 신규 작성한 일러스트 스토리도 특별히 공개합니다!

과거의 귀중한 자료를 한데 모은, 팬이라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서적입니다.

*2018년 3월 30일 발매예정 /저자 다이나믹 프로덕션 / A4판 200쪽 / 가격 5,184엔(본체 4,800엔+세금) / 카도카와
*수록내용 : 원작자 나가이 고[永井豪] 선생의 권두언 / 컬러 자료로 보는 <마징가 Z>의 세계 / <마징가 Z> TV시리즈 설정자료집 / 극장판 설정자료집 / 극장영화 스토리보드

Edited by ZAMBONY 2018

...최근에 개봉한 신극장판 마징가 자체가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 장수만만세 기획이다보니 이런것도 같이 나오고 그러는 모양인데, 이 여세를 몰아 그레이트나 그렌다이저까지 비슷한거 내는건... 좀 무리겠지(...)
by 잠본이 | 2018/01/31 00:41 | ANI-BODY | 트랙백 | 덧글(2)
중국 SF로부터의 초대장
세계를 보는 또 다른 시선 :

대륙에서 온 여섯 통의 편지


아직까지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는 ‘중국’과 ‘SF’라는 두 단어를 하나로 묶어서 보는 것이 매우 낯선 경험으로 남아 있다. 옛날부터 전해진 중국의 각종 설화와 기담(奇譚), 그리고 일세를 풍미한 무협지 등을 통하여 중국의 판타지 소설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중국의 SF는 류츠신의 장편소설 『삼체』를 제외하면 그다지 본격적으로 소개될 기회가 없었고, 그런 만큼 일반 대중은 물론 뜻있는 SF 독자들 사이에서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중국 SF는 분명히 실존하며, 정치 사회적 격변으로 인해 몇 번의 부침을 겪으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장르문학의 기수로서 꽃을 피우고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여섯 편의 단편소설은 바로 그 미지의 세계로부터 우리들에게 날아온 초대장인 동시에, 세계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하는 망원경이기도 하다.

이...이것이 대륙의 실력인가!
by 잠본이 | 2018/01/28 16:34 | 대영도서관 | 트랙백(1) | 덧글(2)
오늘의 모순된 스팸 하나
...한국어로 그런 소릴 해봤자 별로 설득력이...
by 잠본이 | 2018/01/28 16:22 | SPAM SAGA | 트랙백 | 덧글(6)
오늘의 유익한 스팸 하나



...어째 이거 보내는 놈들이 나보다 더 유식할거 같은데 OTL
by 잠본이 | 2018/01/28 16:18 | SPAM SAGA | 트랙백 | 덧글(1)
고드윈 피터의 편지 괴담
...네가 뭔데 나한테 대답하라 마라야
...그러니까 대체 그 프로젝트가 뭐였는데
...이젠 아예 반말이네? 적은건 또 뭐냐고 난데없이
by 잠본이 | 2018/01/28 16:13 | SPAM SAGA | 트랙백 | 덧글(1)
2016년 내 이글루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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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데 바쁜 가운데 여가는 대부분 가족과 보내다 보니 그동안 격조했네요.
작년엔 진짜 별로 한게 없었기 때문에 통계를 내봐도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냥 재미로...
근데 도대체 저 검색어 9번은 대체 뭐옄ㅋㅋㅋㅋ저런거 쓴적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잠본이 | 2017/03/27 22:09 | 그리폰이 다녀가다 | 트랙백 | 덧글(2)
바쁜 현대인을 위한 바벨 2세 간단해설
『바벨 2세』 - 그 위대한 전설

39년 전에 나타나, 눈 깜짝할 사이에 일본 만화계에 일대 선풍(旋風:회오리바람)을 일으킨 『바벨 2세』. 본작 『바벨 2세 더 리터너』의 모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작품에 그려진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을 파헤쳐 보자.


■ The Story of BABEL II
잡지 ‘주간 소년 챔피언’에 1971년부터 1973년에 걸쳐 연재되었던 『바벨 2세』. 단행본 전 12권에 걸친 대작의 줄거리를, 여기서 한꺼번에 대공개. 이 기상천외하고 다이나믹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묘미에, 독자들은 금세 매료되었던 것이다.

때는 1971년. 학생운동이 절정에 달하고, 거기에 안보투쟁이 더해져 폭력적인 기색이 점점 강해지는 한편, 고도 경제성장의 종언(終焉)에 따라 일본이라는 나라가 살벌하고도 혼미한 수렁 속으로 깊게 빠져 들어가던 바로 그 시대에, 바벨 2세는 나타났다.

처음 보는 사막에 하늘 높이 거대한 탑이 건설되는 꿈을 빈번히 꾸게 된 소년 코이치[浩一]는 어느 날 괴조 로푸로스에 의해 꿈에서 보았던 탑으로 끌려가고 만다. 그곳이 5천 년 전 옛날에 지구에 표류한 외계인 바벨 1세가 지은 ‘바벨탑’이라는 사실, 그리고 자신이 바벨 1세의 자손이자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코이치는 지구 최고의 두뇌를 자랑하는 바벨탑 메인 컴퓨터의 교육을 받아, 절대적인 초능력을 구사하는 전사 ‘바벨 2세’로 각성한다.

그러나 세계정복을 목표로 그의 앞을 막아선 강력한 초능력자 ‘요미’도 역시 바벨 1세의 자손이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바벨 2세에게 도전하는 요미를 상대로, 기나긴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 제1부 》
요미는 우선 세계 각국의 중요인물들을 개조인간으로 만들어 자기 뜻대로 조종하는 작전을 전개하는 동시에 이형(異形)의 괴물이나 초능력자들을 차례로 파견하여 바벨 2세 암살을 시도한다. 바벨 2세는 아직 초능력자로서의 힘에 완전히 눈뜨지 못하여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바벨 1세로부터 이어받은 세 마리의 하인(로뎀, 로푸로스, 포세이돈)의 힘을 빌려 대항한다. 그러나 바벨 1세의 자손인 자신에게도 세 하인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요미는 거꾸로 세 하인을 시켜 바벨 2세를 쓰러뜨리려는 책략을 꾸민다. 그 결과 2인의 힘이 충돌, 세 하인은 혼란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빠지고, 바벨 2세와 요미는 결국 세 하인을 사용하지 않고 사막에서의 직접 대결에 돌입한다. 처음에는 요미가 엄청난 에너지 충격파로 바벨 2세를 몰아붙이지만, 초능력자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에 한계가 있음을 간파한 바벨 2세는 기절한 척하고 요미의 공격을 흡수한 뒤에 그가 약해진 틈을 타서 역습을 개시하여 승리를 거둔다.

《 제2부 》
사막의 결투에서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요미가 실은 살아 있었다! 가까스로 부활한 그는 ‘초능력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에너지를 소모하여 결국은 죽게 된다’는 바벨 1세의 자손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약점을 깨닫고 자기가 직접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 특수훈련을 받은 초능력자들을 바벨 2세가 살고 있는 바벨탑으로 연속해서 침투시킨다. 빈사의 중상을 입으면서도 그들을 격퇴한 바벨 2세는 요미의 부하로 둔갑하여 히말라야 산맥에 숨겨진 요미의 비밀기지에 숨어든 다음, 천신만고 끝에 그 기지를 폭파하여 요미의 야망을 좌절시킨다.

《 제3부 》
평화가 되돌아온 일본의 산 속에 어느 날 인공위성 하나가 낙하한다. 그 인공위성에는 생물에 기생하여 숙주에게 엄청난 초능력을 부여하는 우주 바이러스가 숨어 있었다. 그 바이러스에 의해 또 다시 요미가 되살아난다. 이전보다도 더 강력한 초능력을 갖게 된 요미는 로푸로스와 비슷하게 생긴 괴조로봇 ‘V호’를 제작하여 바벨탑 주변의 국가들을 폭격함으로써 로푸로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한편, 일본의 F시를 거점으로 바이러스 인간을 증식시켜 일본 전국을 점령하려고 한다. 국가보안국 조사원 이가노[伊賀野]와 함께 F시에 숨어든 바벨 2세는 요미의 생명선인 지하기지를 파괴하고,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여 급속히 노화된 요미는 바벨 2세에게 결정타를 맞아 숨을 거둔다. 요미의 시체는 생전에 미리 준비해 둔 로켓에 실려 어디론가 정처 없이 날아간다.

《 제4부 》
어느 병원에서 수족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연속으로 자살하고 이식된 팔다리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괴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사실은 요미의 시체를 찾아낸 누군가가 그의 수족을 임시로 타인에게 이식했다가 다시 한데 모아 부활시킨 것이었다. 요미는 북극에 기지를 건설하고 다시 세계정복을 꾀하지만, 바벨 2세가 그곳으로 향한다. 도중에 핵미사일 공격을 받아 로푸로스를 잃는 비극을 겪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북극기지에 도착한 바벨 2세. 그러나 요미는 자기에게는 더 이상 싸울 힘이 남아있지 않다고 밝히고, 그 말을 납득한 바벨 2세가 떠나간 뒤에 홀로 기지와 함께 북극의 차가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영원한 잠에 빠져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냉전은 끝나고 대신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이 전 세계의 주요 의제로 떠오른다. 1995년에는 도쿄에서 지하철 사린가스 사건이 일어나고, 2001년 9월 11일에는 미합중국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 인터넷으로 모두가 이어져 있는 현대에 불타올라 무너져 내리는 세계무역센터의 모습은 전 세계에 실황 중계되었다. 아무 일 없는 일상 속에서 언제 창밖에서 ‘죽음’이 쳐들어올지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 그런 시대에 우리들 앞에 나타난 『바벨 2세 더 리터너』는 과연 우리들에게 무엇을 계시(啓示)하려는 것인가.


■ The History of BABEL II
잡지 연재물로 시작된 『바벨 2세』는 절대적인 인기를 얻어, 그 후 각종 미디어로 이식된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신작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등, 그 매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승계되고 있다.

○ 1973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NET(현 TV아사히)에서 전 39화 방송. 원작에서는 스쳐지나가는 단역이었던 소녀 후루미 유미코[古見由美子]가 코이치의 사촌이라는 설정으로 고정출연한다. 원작에서는 별개 캐릭터였던 바벨탑의 전령이 로뎀의 변신으로 설정되어, 결과적으로 로뎀이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다는 점도 특징. 코이치의 성우는 카미야 아키라.

○ 1977년 스핀오프 만화 『그 이름은 101(원제로원)』 연재 개시
1977년부터 1979년에 걸쳐 ‘월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 바벨 2세와 요미의 싸움이 끝난 후에 전개되는 이야기로, 코이치의 피를 수혈받아 초능력을 갖게 된 CIA 요원들과의 추격전을 그린다. 『바벨 2세』 본편의 제3부에서 직결되기 때문에 제4부와는 양립하지 않는 패러렐 월드의 관계에 있다.

○ 1992년 OVA 발매
각권 30분짜리 비디오 애니메이션 전 4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스토리. 요미의 부하로서 수많은 적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뚜렷한 개성을 갖고 주인공과 대립한다. 코이치의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또한 TV시리즈에서 요미를 연기했던 성우 오오츠카 치카오의 아들 오오츠카 아키오가 요미를 연기한 것도 화제를 모았다.

○ 2001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TV도쿄 계열 네트웍에서 전 13화 방송. 코이치의 출신배경은 불명으로, 5년 전부터 후루미 집안에 입양되어 키워졌다는 설정. 원작에 없는 적 캐릭터로서 미소년 초능력자 레온이 등장. 코이치의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출전 : 『바벨 2세 더 리터너』 제1권(2010년, 아키타쇼텐) pp.204~207
*편역 : 잠본이(2016.09.04.)
by 잠본이 | 2016/09/04 13:01 | 바벨의 농성 | 트랙백 | 핑백(1) | 덧글(16)
잠본, 책방에 서다
리디북스에서 '건담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2016년 6월 10일에 전자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전자책 전용 지식 입문서인 헬로월드 시리즈의 일부분으로, 하나의 주제를 알기 쉽고 간편하게 정리하여 30분 내에 읽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기본 컨셉입니다. 이제까지 출판물로 낸 글들은 권말부록이나 특집기사의 형식으로 다른 분들의 글과 함께 실린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비록 짧은 분량이고 종이책이 아니긴 해도 처음으로 온전히 제 이름을 걸고 책 한 권을 낸 셈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네요. 한정된 기간 동안 개괄적으로 정리하느라 생략된 부분도 많고 더 발전시켰으면 싶은 부분도 많습니다만 많이들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출판사와 추천해주신 관계자 모 님께 감사드립니다! =]
by 잠본이 | 2016/06/14 01:03 | GUNDAMANIA | 트랙백 | 핑백(1) | 덧글(31)
SF무크지 '미래경' 제4호 출간
SF&판타지도서관에서 펴낸 무크지 '미래경' 제4호가 2016년 5월 3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3호가 나온지 한참 지났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연기되고 있다가 뜻있는 독자분들의 클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가까스로 햇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펀딩에 참가하신 분들께는 이미 배부가 진행되는 중이고, 일반 독자 분들은 알라딘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불멸'을 테마로 한 작품 리뷰 중에서 <초인 로크><불새> 관련 내용을 기고하였습니다. 원고를 넘긴지는 2년 넘게 지났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라도 햇빛을 보게 되어 기쁘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y 잠본이 | 2016/06/01 00:30 | 대영도서관 | 트랙백 | 덧글(2)
오랜만에 맛보는 생활 속의 황당함
...저럴거면 그냥 한글로 쓰지 그랬나 싶기도 하고

★촬영지: 서울 모 백화점★
by 잠본이 | 2016/05/15 11:53 | 개그 액추얼리 | 트랙백 | 핑백(1) | 덧글(10)
새로운 울트라맨, 그 이름은 오브!
신작 TV시리즈 <울트라맨 오브[ウルトラマンオーブ]>가 2016년 7월 9일부터 TV도쿄 계열 6개 네트웍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9시~9시 30분에 방송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전 25화 방송예정. 츠부라야 프로덕션, TV도쿄, 덴츠[電通]의 공동제작 작품이다. 스폰서인 반다이도 2016년 6월 상순에 완구 공식 사이트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상품전개에 나설 예정이다.

역대 울트라맨 중 42명째에 해당하는 신 히어로 '울트라맨 오브'는 금년 방송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맨>이나 방송개시 20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맨 티가>를 비롯하여, <울트라맨 타로><울트라맨 제로> 등 역대 울트라 전사의 파워를 빌려옴으로써 저마다 특성이 다른 다양한 모습으로 타입 체인지하여 차례로 나타나는 괴수들과 싸워나간다. 현재 공개된 타입은 초대 울트라맨과 티가의 파워를 빌린 '스페시움 제펠리온', 과 제로의 힘을 빌린 '허리케인 슬래시', 타로와 메비우스의 힘을 빌린 '번 마이트'의 3가지이다. 이러한 설정은 반다이의 데이터 카드다스와 연동되어 2장의 카드로 울트라맨을 융합시켜 플레이하는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라는 게임기로도 즐길 수 있다.

울트라맨 오브로 변신하여 싸우는 떠돌이 청년 쿠레나이 가이[クレナイ ガイ]를 연기하는 것은 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 등에서 활약 중인 이시구로 히데오[石黒英雄](오기 프로덕션 소속, 1989년 1월 10일생, 27세)[1]. 메인 감독은 작년에 호평을 받았던 TV시리즈 <울트라맨 X>를 연출했던 타구치 키요타카[田口清隆]가 담당한다. 그외 아베 유이치[アベ ユーイチ], 이치노 류이치[市野龍一], 토미타 스구루[冨田 卓], 타케이 마사요시[武居正能]가 감독으로 참가하며, 시리즈 구성은 나카노 타카오[中野貴雄]와 코바야시 유지[小林雄次]. 전작보다 훨씬 더 큰 스케일로 그려질 <울트라맨 오브>의 전모는 앞으로 서서히 밝혀질 예정.

{*1 - <가면라이더 덴오> 카이 역.}

1966년 7월 10일, 특집 프로그램 <울트라맨 전야제 - 울트라맨 탄생>에서 TV에 첫 등장한 뒤 다음주 17일부터 TV시리즈 방송을 개시한 <울트라맨>은 평균시청률 36.8%, 최고시청률 42.8%를 기록하는 국민적 인기를 획득. 그 이래 시리즈화를 거듭하여,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친자[親子] 3세대 캐릭터로 자라났다.

■ 주연배우 이시구로 히데오 코멘트:
어릴 때에 동경했었던 울트라맨의 무대에 설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울트라맨의 세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히어로, 괴수와 함께 연기 가능한 특수한 공간에 흠뻑 젖어들고 싶습니다. (실은 어릴 때보다 어른이 된 요즘에 오히려 괴수의 조형이 얼마나 멋진지를 알고 흥분하게 됩니다.)
타구치 감독님을 비롯하여 사랑이 가득한 제작진 여러분에게 둘러싸인 훌륭한 환경이 너무나 감사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울트라맨 시리즈 방송개시 50주년의 전환점에 걸맞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작진 여러분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 메인감독 타구치 키요타카 코멘트:
작년의 <울트라맨 X>는 '왕도(王道)와 원점회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어쨌거나 일단은 재미있는 울트라맨'을 추구했습니다. 금년의 신작 <울트라맨 오브>는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단순히 훨씬 윗 단계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斜め上]'을 향하여 나아가자는 마음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면 신나게 놀아라'를 슬로건으로 잡았습니다. '여느때와 같은 것'보다도 '문득 생각이 떠오른 재미나는 것'을 선택하자는 선언입니다.
울트라맨 방송개시 50주년의 이 중요한 해에, 과감하게 그것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의 울트라맨을 창조하려고 이것저것 실험하고 있습니다. <울트라맨 오브>를 기대해 주십시오!

Edited by ZAMBONY 2016
*정보출처: 츠부라야 공식홈

카이 출세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진 내세워서 찌질한짓하던 놈이 이젠 난데없이 지구를 지키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롸이다쪽에서 악역하면 울트라에서 정반대로 나오는 징크스가 아직도 이어지는 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주인공이 떠돌이라니 이건 무슨 세븐 1화의 단이나 넥서스의 히메야상 생각나는 포지션인데 과연 나머지 캐릭터는 어떻게 될까 싶고... 깅가와 X에서 줄기차게 괴수 가죽벗겨 걸치는 짓을 했으니 이제 드디어 선배들 파워까지 뺏아오겠다 이건데 (사실 깅가의 스파크돌즈나 X의 사이버카드 중에 선배들도 끼어있었던거 생각하면 거의 예견된 방향이긴 했지만) 디케이드나 고카이쟈처럼 한번에 한놈씩 뺏아오는게 아니라 한번에 두놈씩 뭉쳐서 퓨전요리식으로 뺏아오다니 이놈들 욕심도 많네(...)

작년에 X를 했으니 올해는 O라니 무슨 퀴즈풀기 패턴이라도 만들 셈이냐 츠부라야~
by 잠본이 | 2016/05/14 01:54 | 언밸런스 존 | 트랙백 | 덧글(1)
우주소년 아톰의 글로벌화 전략
일본경제신문 2016년 4월 23일자 기사 중에서:

<철완 아톰>이 해외에서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연령층별로 리메이크된다. 테즈카 프로덕션(도쿄 신주쿠 소재)은 구미나 아시아의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와 서로 제휴하여 일반 애니메이션, CG 애니메이션, 실사영화의 리메이크판 3작품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어린이가 많은 신흥국, 소자화가 진행중인 선진국 등 국제시장의 실태에 맞춰 수출을 늘려나갈 것이며, 원작의 변형도 유연하게 인정하여 해외에서의 판권 비즈니스를 수익사업으로 길러낼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되는 것은 4~6세 대상 애니메이션 <리틀 아스트로 보이>, 7~12세 대상 CG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리부트>, 그리고 성인 대상의 실사영화이다. 프랑스의 플라넷 니모(파리 소재), 카리바라(파리 소재), 미국의 워너브라더스와 제휴하여 만든다. 중국, 한국, 중근동 등지에서도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리틀 아스트로 보이>는 플라넷 니모와의 공동제작으로 꼬마 로봇이 외딴 섬의 연구소를 무대로 활약한다. 2018년 봄에 전세계에서 TV로 방영될 예정. <아스트로 보이 리부트>는 카리바라가 리메이크권을 공여받았다. 여성 과학자의 집에 사는 소년 로봇이 악당과 싸운다는 내용으로 2018년 이후 선진국에서 스타트를 끊은 뒤 순차 방영될 예정이다. 실사영화 쪽은 워너와 호주의 제작 스튜디오에 리메이크 권이 넘어갔는데, 테즈카 프로덕션에 따르면 "개봉은 3년이 넘은 이후가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메이크 권을 해외기업에 공여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 쉬운 방향으로 원작의 등장인물이나 설정, 줄거리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테즈카 프로덕션은 라이선스료 외에 DVD나 캐릭터 상품의 판매수익도 얻는다.

일본동화(動画)협회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연간 수출액은 <포켓몬스터> 등이 주목받아서 증가일로를 걸어왔으나 2005년의 313억 엔을 최고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서 2014년은 195억 엔. 성인대상 시장은 견고히 자리잡았으나 아동용 시장이 축소되었다.

일본의 해외 수출용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기존 작품의 더빙판으로 리메이크 사례는 드물다. 원작자의 승낙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테즈카 프로덕션 저작권 사무국에서는 "원작자인 테즈카 오사무 씨의 정신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라면 원작의 개편을 유연하게 인정"할 것이라고 한다.

Original Text (C) NIKKEI
Translated by ZAMBONY 2016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판단한 테즈카 프로에서는 오래 전부터 국제화 전략을 꾸준히 시도해오고 있었는데 이미 2014년에 나이지리아와 합작으로 TV용 단편애니 <로봇 아톰>을 제작한 바 있고, 이번의 움직임은 거기서 얻은 성과를 피드백하여 더 큰 무대로 옮겨가기 위한 업그레이드에 해당하는 듯.

문제의 실사영화 쪽은 다른 두 개에 비해서 초기단계인지라 정보가 별로 없는데, 미국발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는 워너 자회사인 뉴라인 영화사에서 진행중이고 영화 <샌 앤드레아스>에 참가했던 각본가 두 명을 고용하여 대본을 작성 중이라 하며(이건 별로 기대가 안되는 대목이다), 위에서 말한 호주 제작사는 <레고 무비>에 참가했던 애니멀 로직 엔터테인먼트라고 한다(이건 조금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과연 만들어질 날이 오긴 하려나...

그나저나 별별 이상한 아톰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다 언젠가는 원작 외전 에피소드 <아톰 2세>의 한장면을 공식이 알아서 재현하게 되는 날이 오는거 아닌가 싶어서 소름끼치네(역시 수총선생은 예언자였어! ←근거 제로)
by 잠본이 | 2016/04/24 02:14 | 아톰대륙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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